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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7월 4일 인천에산 종주

by 북한산78s 200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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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오전에 검단산을 산행 하려하였다가 장맛비가 엄청 쏟아지는 관계로

취소하고 광주 음미리 산행지에서 여름보양식으로 보양을 하고

버스와 전철로 귀가를 하니 그렇게 오던 비는 언제왓느냐하고 그치고 뜨거운

해가내리치는 오후가된다.

 

산을 좋아한는 산꾼들은 해가 나니 오늘 산행이취소되여서 그냥 집으로 귀가

하기에는 무언가 아쉬운 느낌을 감출수 없는 느낌이다.

전철 안에서 벼락 산행을 하기로 즉석 결정을 한다. 집에서 가까운 한남정맥줄기

에서 갈라진 인천에산 종주를 하기로 한다.

 

전철 1호선 백운역에서 하차를 하여서 북서쪽으로 계양산 방향으로 산행을정해서

종주를 한다. 백운역에서 칼국수 한그릇씩 사먹고 산행을 하니 오전에 비가온관계

로 땅에서 올라오는 습도에 더운 기온에 몸이 힘들어 한다.

 

인천에살면서 근교산을 정식으로 배낭을 메고 이렇게 그룹으로 산행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호봉산에서 시작해서 원적산-철마산을 거치니 능선에서에 조망은 비가

온지라 시야는 그리멀리 보이지안는 날씨이지만은 비가 안오고 쾌청하니 기분은

좋다. 주위에녹음은 근교이지만은 오전에 비가 온관계로 걔끗하다.

 

오후3시에 시작한산행이 그리만만 하지 않다. 오후5시에 경인고속도로육교를 통과

해서 하나 아파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물고 한숨 쉬고서 다시 산행을 시작해서

천마산-중구봉을 거쳐서 계양산 초입에도착하니 오후7시가된다.

계양산을 25분정도 숨이차게오르니 오늘에목적지인 계양산 정상에 도착한다.

어둑어둑 한시간에도 야등을 하는분들이 많이 산을 오른다. 인천에 주산은 산이다.

 

롯데에서 계양산 북편에다가 골프장과 테마파크를 건설한다하여서 1인 한경운동가

가 40일 산에서 쉬위를 한다고 해서 더울 요즈음 유명해진 산이기도 하다.

우리는 정상에서 곡주를 한잔씩들고서 어둑해진 산길을 하산을 한다.

오늘도검단산산행을 취소하고 다행이 오후에비가 내리지았아서 한남정맥 줄기인

인천에산을 종주 하였다.

 

백운역에서오후 3시에시작해서 밤9시에 계산동 경인교대앞에서 총5시간 산행을

마무리한다. 다리는 힘들지만은 산행을 무사히 안전하게 마무리하였다는 기분에

문학고을 형님이 사주시는 캔맥주가 왜이리 시원 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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