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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길..

by 북한산78s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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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늘씬하게 뻩은 전나무숲길에 들어서니 이른 여름같은 날씨가 서늘 하기만 하다.
울창한 숲길에 보드라운 흙길은 초록빛에 물든 전나무숲길은 여느숲길을 걷는것보다 비교
가 안되는 정말 가슴에 와닿는 전나무숲길이다.
초록물결에 안겨서 가끔식 앙증한 자태에 우리고유의 다람쥐가 숲길에 나타 나면서 먼길을
달려온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너무 앙증많고 귀여운 다람쥐 인것 같다.
이곳 강원도 평창 오대산이 품은 쳔년 고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어 보았다.
요즈음 걷기 열풍이 습관화 된 시점에 거리는 그리길지않은 1.6킬로의 전나무숲길
한번 초록의 물결속을 천천히 걸으면서 명상의 숲으로 바져들어보는것도 좋은 것
같다.
다만 이길이 조금은 짧게 느끼여 진다면은 월정사와 상원사를 이여주는 9킬로미터의
오대산 선재길을 걸어보는것도 좋은길인것 같다.
 

상원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동종(국보 제36호)과 세조와 인연 깊은 목조문수동자좌상

(국보 제221호)으로 유명하다.

먼저 신라 성덕왕 시절 만들어진 동종부터 살펴보자. 흘러가는 구름과 펄럭이는 천 자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동종 표면을 통해 당시의 이상향을 엿볼 수 있다.

다음은 상원사 포인트로 꼽히는 목조문수동자좌상. 그의 탄생은 세조와 연관이 있다. 조카(단종)까지 없애며

왕위를 차지했던 세조는 후에 전신에 종창이 생기는 괴질로 고생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전국의 좋다는 물을 찾아다니다 이곳 오대산 자락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때 동자승으로

변한 문수보살을 만났단다. 이때 세조가 본 것을 토대로 문수동자상은 만들어졌다.

 

*이번에 강원도 여행은 월래는 인천 옹진 백령도를 가려고 햇는데 인천 앞바다에 해무가 심하게

끼여서 출항이 취소되여서 강원도 여행을 갑자기 하게 되였다.

백령도 섬여행은 기상이 관점이어서 알 수가 없는 바다 해무등으로 선편이 갑자기 최소 되는 경유가

많아서 계획도시로 일정이 진행이 어려워서 직장인들은 여유롭게 휴가를 내서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아직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백령도를 가도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와야지 섬에 있는 관광객

이 돌아올 수가 있기 때문에 제날짜에 못 나오면은 낭패를 당할 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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