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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표지석 172미터로 작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훼손되여서 올해 연수구청
에서 새로운 표지석을 설치해 놓았다.
11월 12일 청량산 오후..
진한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은 서늘하다 싶지만은
한낮에는 이 계절이 가을 속인가 하고 느기여지지않을 정도로 아침과 한낮에는
기온차이가 10이어도 가 넘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인천 지하철 3번 출구를 나와서 봉재산 수도 배수지를 거쳐서
청량산을 정상을 찍고서 연수 둘레길을 거쳐서 한 바퀴 돌아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같지 않게 등판에 땀이 나는 작은 산행으로 그러나 청량산 정상
172미터라고 해도 동쪽과 남서쪽으로는 조망이 가슴이 탁 터지도록 시원한
전망이 펼치려 지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나뭇잎은 하나둘씩 떨어
져서 팔랑거리고 마음만이 흐뭇하게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산행입니다.
남서쪽으로는 하루해가 어느 계절보다 짧아지는 계절가을은 서해로 넘어가는
낙조는 아름답게 보여주어서 사진사들의 촬영 장소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동막역에서 시작해서 청량산 정상을 찍고서 한 바퀴 돌아보면은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산행코스가 됩니다.
근교 산행으로 정말 아주 적당한 산행코스로 청량산을 올라서려면은 다양한
코스가 많이 있지만은 제가 오늘 산행한 이코스가 제일 긴 코스로 알려진 코스
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도 깊어가는 진한 가을 속으로 어느 사이 빠져들어 가본 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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