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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인천의 진산 계양산(395) 미터 산행.

by 북한산78s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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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산 산행.

올해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가하였더니 벌써

날짜는 중순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오랜만에 산행을 하여본다.

승용차를 이용하는것보다 전철을 이용해서 계양역에서 하차를

하면은  접근성도 매우 좋은 산인 것 같다.

계양 박물관 을 끼고서 오른편으로 보면은 계양산 산행 초입에

서 산행을 시작 해서 계단을 숨 가쁘게 올라서면은 계양산성 팔각

정에 도달하고 이곳에서 한숨을 돌리고 정상 헬기장까지 계단을

로 산행로가 조성이 된 산이다.

건강이 좋은 산행 건각들은 쉬지 않고 단숨에 올라서는 산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한 번도 쉬지도 않고 정상을 올라섰지만은 

이제는 쉬지 않고서 단숨에 올라가기는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

중간에 한숨을 돌리고서  정상아래 헬기장까지 올라선다.

인천의 진산으로 인천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고 정상에 올라서면은

조망도 너무 좋은 산이다.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서울 전경과

한강. 그리고 그 뒤로는 고봉산과 일산전경이 보이는 것 같다.

서족으로는 서해바다 건너 영종도. 강화 마니산이 한눈에 보인다.

북동쪽으로는 김포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도 보이는 것 같다.

하산은 계단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한남정맥 길로 천마산 방향으로 하산
을 하는데 징맹이고개로 하다 보면은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내려서게 된다.
계양 박물관에서 시작해서 장미원으로 내려서면은 산행시간은 약 2시간
이 소요되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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