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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경주 첨성대..[ 慶州 瞻星臺 ]

by 북한산78s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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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 유적지구 첨성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1개 반을 사용하여 상층부와 기단을 제외한 27단을 쌓아 올렸다.(전체 돌의 개수는 401개)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 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 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半圓)에는 판석(板石)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板木)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4cm이다.

꼭대기에는 정자석(井字石)이 2단으로 짜여 있는데,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혼천의(渾天儀)와 같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추분·동지·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년고도 경주.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들려보면은 경주를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 수도로 

신라인의 생활문화를 만날수가 있는데 역사지구에는 조각. 탑. 산성을 비롯해 

신라시대의 뒤어난 불교유적과 생활유적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다.

 

이들 유적을 통해서 신라 고유의 탁월한 예술성을 확인을 할 수가 있다.

경주여행을 하루이틀하면서 모든 유적지와 박물관을 들려보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는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은 다시 찾아올 곳이 천년고도 경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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