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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경에 천년 고도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전국적으로 벚꽃이 일찍 개화를 하여서
경주여행을 하면서도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을 만 날수가 있을까?
기대를 안 하였는데 이번 여행에 예쁘게 핀 벚꽃을 경주에서
만나고 오게 되었습니다.
경주여행 이튿날 경주여행을 하면서 묵은 한화 리조트에서
내려다보이는 보문호수를 트래킹으로 벚꽃의 향기를 만끽
하면서 보문호 둘레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보문호 둘레길은 대충 7킬로 정도 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벌써 경주를 다녀온 지가 10여 일이 지나갔으니 지금은 벚꽃이
다 떨어졌을 것입니다.
갑자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이
납니다. 봄을 맞이하여서 보통 꽃들은 보통 꽃들은 10여 일
이면은 꽃들이 지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웠던 벚꽃도 어느덧 다 떨어져 가고 내년 벚꽃 상춘객
들로 다시 붐비리라 기대하여 봅니다.
활짝 핀 벚꽃으로 뒤덮인 경주 보문호의 풍경 (2021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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