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이른 봄,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이다.
진달래는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 꽃>에도 들어있고,
대중가요에도 들어있을 만큼 우리와 친숙하며 수천년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풍류속에 녹아있는 순수한 우리 식물이기도 하다.
자생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좋다.
우리 주변에서도 정원수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식재되어
있는 곳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진달래는 예로부터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불렸고
꽃을 이용하여 화전을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진도의 홍주는 유명한 진달래술이다.
예전에는 진달래꽃을 따먹기도 한 추억이 있는 꽃이기도 하다.
LIST
'정다운 산하의 핀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향연 매화꽃*패랭이 꽃.. (0) | 2020.04.03 |
---|---|
오봉산 수선화.. (0) | 2020.03.29 |
봄의 향연 백매화.. (0) | 2020.03.22 |
안양 수리산 변산 바람꽃. (0) | 2020.03.11 |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봄소식..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