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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 발트 3개국(에·라·리)

북유럽여행 라투비아 룬달레성 29..

by 북한산78s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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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떠서 건축하였다는 룬달레성 이다.

수도 리가에서는 90킬로정도가 떨어져있는곳이고  라투아니아 국경에서는 20여킬로

떨어진곳에 있는 룬달레성 은  무사 강과 메멜레 강의 합류지점에서는 3500년 이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1594년 독일인 신도들이 최초로 교회를 건설하였다는 기록이 보이며 16세기말에서 17세기

까지 거리와 건물배치 등 현재 구시가지의 모습이 완성되엇다.

현재도 구시가지에는 과거 건물과 도시계획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13세기와 17세기까지 사옹하였던 둔달레성 은 198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보수를

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상트페레루브크의 겨울궁전을 건축한 이태리 바르크의 거장 건축가가 지은

바르크식 궁전인 룬달레 성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떠서 건축한거라고하는데 궁전밖의 화단도

마치프랑스 베르사이유 공전의 정원에 온것 같은 기분 이든다.

아마 규모는 베르사이유보다는 적다는느낌이고 궁애 천장의 벽화등은

베르사이유를 모방한것 같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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