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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여행 스웨덴 스톡홀롬 바사호 박물관 27..

by 북한산78s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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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 스웨덴 스톡홀롬 관광 바사호 박물관..

스웨덴의 국력이 절정기에 달햇던 1625년에 만들어진 후에 처녀항해에서

침몰한 군함.


바사호의 흔적을 전시하고 있는 배 모양의 박물관이다.

그 당시 국왕이었던 구스타프 아돌프 2세의 명에 의해 독일의 30년 종교전쟁에

출전하기 위해 2년간의 작업을 통해서 건조되엇다고 한다.


1628년 스톡홀롬 항구를 출발을 한후 돌풍에 휘말려 주변 지역 바닷속에 수장된

이래 333년이 지난 1961년에 인양이 되엇고 보존 작업을 거쳐서 현재까지 일반인

들에게 전시되고 있다.


길이 62미터 높이 50미터의 거대한크기와 700개 이상의 조각상이 빚어 낸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은 절대왕정 시대의 강력햇던 왕권을 상징한다.


겉으로는 그렇게 하려하고 컷던 바사호가 두번 돌풍에 꼼짝없이 당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당시 침몰당시에 많은 루머가 나돌았고 후에 조사후에 원인도 밝혀졌지만은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친 욕심 이었다고 한다.


건조 당시에 스웨덴이 가진 지식으로는 바사호 같은 배를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군함이라는 이유로 많은 대포를 실으려는 욕심에 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불렀다고 한다.


결국 무거운 대포의 무게를 못 이긴 나머지 배의 균형도 맞출 수가없어서 군함 역할도

못하고 발트 해 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삶을 마감 하엿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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