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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라오스.

라오스 방비엥 쏭강 풍경.9..

by 북한산78s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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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방비엥..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흐르는 강을  말하면은  메콩강 이라고 한다.


라오스를 거쳐서 베트남으로 흐르는 강 이라고 하는데 방비엥에는 쏭강 이라는

강이 협곡을 이르면서 흐르고 있는것이다.


쏭강이 흐르는 방비엥은 여행객들은 꼭 들려보아야 할곳이라고  말할수가있는데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 문화적인  향기에 취하였다면은 쏭강이 흐르는

방비엥은 티가나지않은 대자연의 보고가 숨쉬는 곳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라오스의 엣 수도인 루앙프라방과  현재수도인 비엔타이의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잡은 방비엥은 불교국가인 라오스 곳곳에 있는 황금빛 사원들이 보이지가

않아서 조금은 자유로운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창밖으로 펼쳐지는산세와 이름모를 봉우리에 펼쳐지는

 안개가 보였다가 순식간에 없어졌다가 다시 보이는연출에 기가막힐 풍경에

 놀라기만 하였다.


중국 계림과  비교해서 소계림이라는호칭도붙었다고 하는 방비엥 산악지대의

아침풍경은  기역에 남을 풍경이다.

수려한 산세에 쏭강에서 만끼하는 카누보트타기도 잊어지지않을 추억거리가 될것 같다.

전날 가이드가 내일 새벽에 비가 오면은 카누보트 타는것은 취소가 될것이라고

하여서 은근히 비가 오지 않을것을 기대하였것만 새벽에 한바탕 비가 내리고

그치고 나서 예정대로 가누보트 (모터로 구동되는배) 로 쏭강을 30여분 오르내리는

기분은 너무 상쾌한 추억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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