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경주 여행 3 (불국사)..

by 북한산78s 2016. 2. 15.
728x90
SMALL

 

 

경주 여행 이튿날 불국사.

그 이름만큼이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천년 고도 경주를 며칠동안 돌아보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한것 같다.

 

경주시 또한 에전보다 관광도시로 변모하여서 특색있는 시설을  근래구비하여

놓았기에 더욱더 며칠 동안 돌아보기에는 부족한것 이다.

 

그래서 여행 이튿날은  한국의 대표적인 큰절러 유명한 붉들려보기로한다.

사실 불국사는 그예전에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들려보고서 몇십년만에

들려보는것이고 중간에 산악회에서 토암산을 산행하고 들려본 기역 밖에

없는 절이다.

 

신라의고도에 위치한 절인만큼 사람이 많이다니는절인만큼 찾는이들도

무척이나 많은듯 하다.

서둘러서 리조트에서 출발을 하였는데도 불국사 주차장은 차들로 만원이다.

 

불국사 입장료 여느사찰보다 은근히 비싼듯 합니다.

전국의 대사찰의 입장료는 통일되지않고 중구난방으로 입장료를 받는것 같습니다.

 

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일주문을 지나서 대웅전까지 들어가는길은

조성을 잘 해놓아서 여느 대사찰보다 아득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모습이다.

 

일주문을 지나서  대웅전을 들어서면서 다른 사찰과는 다른모습을 느끼게

 하는것은 천년고도의 신라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 되여서 닳아서 단청색이 변한

대웅전과 부속건물등을 보면서 지난 과거와 현재의 모습 을 굳건한 모습을 지키

고 있다는 것에 대단함 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목조건축물은 요즈음 콘크리트 건축물 과 는달리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지

더욱더 오랫동안 소중스럽게 보존을 할터인데 그연유는 모르겠는데 왜 단청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목조건물의 적은 대들보나 기둥 같은곳을 서서히갈아먹는 개미가  아주무서운 적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은것 같다.

 

문화재 관리청에서 이런점에 확실히 대비를 하고 있는지 괜실히 걱정이 되여서

적어본다.

 

 또한 경주 불국사는 대표 불교 유적으로  토암산 석굴암과 짝을 이뤄 유네스코에

세게문화유산으로 등재가되어 있다고 한다.

 

 

 

 

 

 

 

 

 

 

 

 

 

 

 

 

 

 

 

 

 

 

 

 

 

 

 

 

 

 

 

 

 

 

 

 

 

 

 

 

 

 

 

 

 

 

 

 

 

 

 

 

 

 

 

 

 

 

 

 

 

봄소식은 불국사 경내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목련이 벌써 서서히 눈 망울을 다듬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재위 742∼765)대인 751년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774년에 죽자,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하였다고 『삼국유사』에 기록이 전한다.


불국사와 석굴암()이 창건된 8세기는 신라의 국력과 문화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로, 분황사 약사상()이나 봉덕사()종(
성덕대왕신종)과 같은 위대한 예술품들을 창작하였다.

 

 불국사는 이 최고의 시기를 대표하는 건축이라 할 수 있는데, 최고의 건축에 걸맞게 윤회설을 바탕에 둔 김대성의 창건 전설부터 석가탑의 조각가 아사달 부부의 비극적 설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연들이 얽혀 있다.

(네이버 지식 인용)

 

LIST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여행 (버드파크) 5...  (0) 2016.02.19
경주여행 4 ( 토함산 석굴암)  (0) 2016.02.16
경주여행 2 (보문호수)   (0) 2016.02.13
경주여행 1 (대명 리조트)   (0) 2016.02.12
인천 월미공원 아직도 2...  (0)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