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토함산 석굴암.
불국사를 들려보고서 석굴암을 들려보려면은 토함산을 올라가야한다.
불국사에서 토함산의 능선도로 를 구비구비 돌아서 30여분 을 올라서니
토함산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설날 연휴인지라 토함산 석굴암을 찾은관광객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다.
이곳에 와서도 주차료와 입장료 를 내야 하는데 입장료가 성인 4000원이고
주차료가 2000원이다.
하긴 어디관광을 가면은 기본으로 들어가는 금액이지만은 입장료가 대체적
으로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주지역은 지난달에 아마 눈이 많이온것 같다.북쪽산의 응달면에는 눈이녹지
가 않아서 길이 아주 미끄럽기만 한데 괜실히 한눈 팔고 걷다가는 낙상하기
쉬운 길이 석굴암 으로 가는길이였다.
석굴암을 올라서는계단 도 얼음이 그대로 있어서 어찌나 미끄러운지 우리일행은
당연히 경등산화 신발들을 착용해서 어려움은 없었다.
그렇나 젊은연인 들이 하히힐을 신고서 자세가 불안스워 보여서
미끌거리는것 을 보니 내자신이 불안하고 위험스러워보인다.
석굴암은 신라시대 에 축조 한 유일한 인조석굴 로 알려져있다.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때에 재상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석굴암 축조 과정에서 보여준 신라인들의 높은 문화수준과 그리고 종교성
은 세계적으로 자랑할수 있는만큼 훌륭한 경지를 달성 하였다고 볼수가 있다.
우리가 학교 다닐적에 수학여행을 하면은 으레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생각하듯이 석굴암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유적지 라고 볼수가 있는데.
그러나 우리가 석굴암을 그리 잘알고 있다는 생각을 이번에 보니 알수가
있는것 같다.
그저 신라시대에 김대성 이 전생에 부모를 위해서 지었다는 것 정도 인데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는것에
불국사와 석굴암의 두건축물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 같다.
석굴암을 들어가기전에 만나는 전각은 타종비용을 내면은 누구나
타종을 할수가 있는데 비용은 천원을 받고 있다.
천원을 내고서 타종을 할수가 있다는것은 비싸다고 느끼여지지 않는다.
석굴암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언제부터 달아 놓은것인지 연등을
달아놓았다. 아직 불교행사 사월 초파일은 아직도 멀었는데
미리 달아 놓은것 같다.
연등은 언제 보아도 사찰에 온 느낌을 느끼게 한다.
석굴암 불상
석불상 원래는 사진을 찍지말라고 하는것을 몰래 급히
한컷 담았다.
불상을 유리로 막아 놓았기때문에 사진도 어려서 선명하지못한듯..
인자하신 모습으로 신라시대에서 현재까지 끗꿋하게
천년을 지키면서 중생들을 내려다보고 계신다..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여행( 버드파크) 6... (0) | 2016.02.19 |
---|---|
경주 여행 (버드파크) 5... (0) | 2016.02.19 |
경주 여행 3 (불국사).. (0) | 2016.02.15 |
경주여행 2 (보문호수) (0) | 2016.02.13 |
경주여행 1 (대명 리조트)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