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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가을단풍속으로 곤지암 화담숲 1..

by 북한산78s 201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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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의 가을속은 이제 깊어만 가는것같다.

화담숲을 찾은 날이 너무늦은것 같다.

 

단풍나무잎은 벌써 다 시들어져서 떨어지기시작 한것이다.

봄과 가을은 금방 순식간에 지난다고하더니 화담숲의

가을도 이제는 시들어가는것이다.

 

아직도남은 가을 단풍을 보시려면은 서둘러서 다녀오셔

야할것 같다.

 

화담숲을 찾은날은수요일 평일이였데도 방문란 인파가

대단하였다. 아마 이번주 주말에도 무척 복잡할것 같다.

 

바쁜 일상에 지쳐 가을이깊어가는 자연의 숨결이 전해

주는 여유를 누리고자 한다면은 이번주에 화담숲의

가을길을 다녀오는것도 좋을것같다.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화담숲의 생태공간이 깊어가는 가을

자연의 감동을 느낄수가 있을것 같다.

 

 

 

 

 

 

 

 

 

 

 

 

 

 

 

 

 

 

 

 

 

 

 

 

 

 

 

 

 

 

 

 

 

 

 

 

 

 

 

 

 

 

 

 

 

 

 

 

 

 

 

 

 

서울에서 40여분을 달리면 경기도 광주 노고봉 계곡의 비탈진 곳에 자리 잡은 화담숲이 보인다. 
화담숲은 약 76만㎡(약23만평)의 대규모 면적을 가진 생태수목원으로 지난 2006년에 4월에 조성승인을 받았다.

 

 내부적인 숲 조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6월에서야 정식으로 개장. 지금도 풍성한 숲 조성을 위해 가꾸고 있는 진행형 숲이다.

사실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한 것처럼 ‘화담(和談)’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호다.

 

화담숲의 20개의 주제정원은 봄 여름 가을의 세 계절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테마로 구분되어 있다.

 LG상록재단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생태계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동식물 생태 보전사업은 LG 상록재단의 주된 관심사다. 이런 이유로 12월부터 내년 초봄까지는 문을 닫는다.

 

동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보고, 생태숲
숲의 정상부 해발고도가 355m이지만 경사도가 있어 이용객 편의를 위한 동선을 구성했다

. 연평균 기온은 10.8℃(최고기온 34.6℃, 최저기온 -19.3℃)로 서울에 비해 대체로 서늘한 편이다.

 

화담숲은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다. 특히,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여종을 수집 전시하고 있는 상태다.

숲의 주요 천연 산림식생으로는 벚나무림, 참나무류림, 일본잎갈나무림, 잣나무림과 소나무림을 들 수 있다.

 

 특히, 화담숲의 특성화 5개속 중 하나인 벚나무림은 기존의 산벚나무 식생에 왕벚나무를 보식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백합과, 미나리아재비과, 천남성과 등 170여 종류의 다양한 자생식물이 생육되고 있다.

 

포유동물로는 멧돼지, 고라니, 다람쥐 등이 있고, 조류는 뻐꾸기, 박새 등 25종류가 관찰되고 있다.

 또한 현재 남생이 복원연구 중에 있다. 이밖에도 한국에서는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만들어 놓아 반딧불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비를 비롯한 두꺼비, 도룡뇽과 같은 양서류 아무르장지뱀과 같은 파충류와 다양한 곤충류들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동식물 생태 보전을 위해 화담숲의 관람은 12월부터 3월까지는 제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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