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궁 덕수궁..

 

서울도심속에서 전통의 멋과 고궁의 정취를 느낄수가 있는 덕수궁,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조선말기 고종황제가

1907년도에 왕위를 순종황제에 물려주고서도 계속 이궁궐에 거주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뜻으로 덕수궁으로고쳐서 부르게되었다고

한다.

 

덕수궁은 아기자기한 전각들이 정감있게 배치되어있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변하는궁 주의의 모습과 그속에서의 자연의 청취

가 결혼식 웨딩촬영이나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갖기에는 아주 좋은 모임장소

로손꼽이고 있는 곳이다.

 

또한 덕수궁 방문을 하면서 대한문앞에서 볼수가 있는 수문장 교대식도 아주

인기가 좋와서 방문하는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장소 라고

할수가 있다.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은 궁궐 안에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을 가진것으로 유명하다.

 

석조전은 우리나라의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서편의 서관은 1936년 이왕가 미술관으로 지어졌고 현재는 덕수궁 미술관으로 사용 중 이다.

두건물사이에 분수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분수라고 한다.

 

이처럼 덕수궁은 그저 궁궐로 설명될수 없는 많은 사연들이 있는 궁궐이다.

우리민족 역사의 산증인인 덕수궁은 이제 우리가 후손들에게 길이 간직 해서 남겨주어야 할

사명으로 남은 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