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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

by 북한산78s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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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chosun.com/sa78pong  조선 닷컴.

 

2015년 11월 17일 강화 마니산 정수사..

언제나 마니산 산행을 하게된다면은 산행 초입이나 하산 할적에 꼭한번

들려보게되는 절이 정수사 이다.

 

마니산의  동편으로 깊은곳에 위치한 정수사는 절의규모는 별로크지는 않은

사찰이다.

 

절의 규모는 아주작은절이지만은 마니산의 산자락 중간에 자리잡고있는 절

이여서  대웅전앞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조망이  특히 일품이다.

 

여느타 큰절과같이 절앞에 거대한 일주문이 건립되여 잇는것도 아니지만은

아주단출하기만 한 사찰이라도 마음으로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강화 일주도로에서 정수사로 들어서는 숲길은 경사도가 좀심한듯하여도

서서히 걸어서 올라가도 좋은 숲길이라 마음이 든다.

 

17일은 모처럼 강화도를 한바퀴 돌아보려고 승용차를 이용해서 잠깐 들려보았는데

느긋하게 올라 서면은  숲길주위의 나무숲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는 휠링 산행

이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될것 같다.

 

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세웠고 조선시대 세종 8년(1426)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라 고쳤다고 한다.

이 법당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1957년 보수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수리하면서 적은 기록을 찾아냈다.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에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4칸이지만 원래는 툇마루가 없이 앞면과 옆면이 3칸 건물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앞면 퇴칸이 후대에 다시 설치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앞쪽 창호의 가운데 문은 꽃병에 꽃을 꽂은 듯 화려한 조각을 새겨 뛰어난 솜씨를 엿보게 한다.

(네이버 백과 인용).

 

 

 

 

 

 

 

 

 

 

 

 

 

 

 

 

 

 

 

 

 

 

 

 

정수사 를 뒤로하고 강화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서 돌아가다보니 팬션옆

밭에 있는 감나무에 아직 수확을 안한 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을 보게된다.

 

그냥 자생한 감나무 인것 같다. 나무를 식재한것이아니고.

감은 초겨울 서리가 내리기전에 따서 저장하고 까지 먹이만 놓아두고 수확을

하였던 엣기억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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