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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 ) 13.

by 북한산78s 201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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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chosun.com/sa78pong     조선닷컴.

 

 

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 페스트.

동유럽 여행 7일차 입니다. 여행도 이제 슬슬 중반을 훌쩍 지난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도착 해서 부다 페스트 다뉴브강의 야경을 구경 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야경이었습니다.

 

오늘은 부다페스트의 본격적인 관광을 하고 오후늦게 브르노로 로 이동을

할것 입니다.

 

호텔은 나와서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사원.겔레르트 언덕. 부다왕궁을 관람

을 하고 오후에서성 이슈트반사원. 영웅광장을 들려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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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시 사원.

역대 헝가리 왕 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으로도 유명한 사원 입니다.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마차시라고 하는 이름은 1470년도에

왕의 명령으로 교회첨탑이 중축 되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16세기초에 부다가 터키에 점령 당하면서 모스크로 변햇다가 17세기

초에 다시 카토릭 교회로 돌아왔고 18세기에 바르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다고 한다.

 

그후에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모습인 고딕 양식을 기본으로 한 현재

의 건물이 완성이 되었다.

역사적인 이유는 내부는 이슬람적인 분의기가 풍긴다.

 

여러가지 원색 타일을 사용한 지붕과 내부장식은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1867년도 오스트리아 의 프란츠 요셉 1세가 이중 처음으로 마차시성당

에서 대관식을 거행 하였고 여름철 금요미사때는 리스트와달리 코달리

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한다고 한다.

 

마차시 사원을 방문시에 사원 내부에는 아쉽게 입장을 해보지 않았다.

아마 내부의 구조물과 벽면 장식들이 대단 할것 같다.

 

 

 

 

 

 

 

 

 

 

 

 

 

 

 

 

성 이스트반 황제의 기마상

광장 중앙에 교황과 황제를 상징 하는 이중 십자가 를 들고 있는 성 이슈트반 황제의 기마상이 있다.

 

 

 

 

 

 

 

 

 

 

 

 

 

 

 

 

 

 

 

 

 

 

 

 

 

 

헝가리 부다 페스트의 전경

다뉴브강 의 중심으로 죄측이 부다 지역이고 우측이 페스트 지역 이라 고 한다.

다뉴브강은 독일에서 시작하여서 독일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등을 경유해서 흑해로 들어가는 매우 큰강이라고 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해방을 시켜준 소련군을 위하여 만든 위령탑

공산치하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14미터의 높이로 소련 모스크바 쪽으로 향해서 있으며 팁위에는 종려나무 를

든여신상이 있다..

 

 

 

 

 

 

 

 

 

겔레르트 언덕위 치타렐라 요새.

서울남산 처럽 부다 페스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역에 오스트라아가

부다페스트 주민을 감시하기위해서 세운요새이다..

 

해발 235미터의 겔레르트 는 바위산으로 이름은 이태리 선교사가 이언덕에서

순교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하며  역사적인의미가 담겨졌잇는곳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강을 내려다볼수가 있어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우리는 흔이들 헝가리 정신이라는 말을 한다.

우리못지않게 기구한 운명을 겪은 나라가 헝가리이다.

 

13세기에 30여년 동안 계속된 몽골의 침략으로 국토는 페허가 되어 버렸다.

징키스칸의 아들이 갑자기 죽지 않았다면은 헝가리 운명도 바뀌었을지 모른다.

 

최악은 면하여지만은 인구의 3/1은 사라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민으로

전략 하고 말았다.

 

잿더미속에서도 끈질긴 민족 정신으로 나라를 재건을 하고 15세기초레는 중부

유럽의 강자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터키가 오스만 제국의 강자로 베오그라드의 요새를 점령하고

헝가리 까지 진격을 하였다. 몽골 징키스칸에 혼난 헝가리는 오스만 제국에

필사 저항을 하였지만 1526년에 함락을 당한다.

 

이후에 150여년동안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헝가리에 터키식 온천문화가 발달된것도 이당시의 오스만 제국의 영향이라고

한다.

 

오스만 제국은 오스트리아에 패배하고 남쪽으로 후퇴하면서 이슬람 문화권에서

벗어났지만 또다른 오스트리아의 억압을 받게 된다.

 

억압이 게속되자 민족의 저항과 독립운동도 격화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이때 헝가리 국민을 감시 하기위해서 겔레르트 언덕에 치타델라

요새를 만든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헝가리를 50여년동안 독립을 할때까지 통치를 하였다.

오스트리아기 일으킨 제1차 세계대전은 헝가리는 이중제국에 묶혀서 오스트리아

편으로 참전 오스트리아가 패전 하면서 독립을 하지만은 그것도 잠시이고

 

소련혁명을 받은 사회주의와 공산 치하로 통치를받고 제2차세계대전의 후 승전국

인 소련군대가 헝가리에 진주하면서 공산 치하가 된다.

 

이후에 1956년도에 헝가리 자유화시위는 큰상처를 남기었지만은 소련과 공산당의

억압을받던 동유럽지역의 자유화와 민주화 열풍을 전세계에 알리는계기가 되었다.

 

1968년도에 이웃체코와 프라하의 봄 폴란드 자유노조 등 동유럽에서 발생한 자유

와 운동을 시작하는 부다페스트의 봄이 생긴 것이다.

 

1989년도에 동구권에 개혁의 물결이 생기고 소련 의 고르바초프가 동맹국의 내부문제

에 간섭을 하지않겟다고 선언하자 헝가리는 그해 10월에 소련위성국가로서 처음으로

공산주의 노선을 페지하고 자본주의길을 선택한다..

 

참으로 고난이 많은 민족인것 같다.

헝가리 인들이 프라하의봄을 맞기까지 긴고난의 여정은 늘 헝가리 정신이라는

단어가 모든 사람들의 끈기와 인내를 요구 하면서 살아가는 요즈음 세상에

지표가 될지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동유럽 여행 사진 여행기는 14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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