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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사라예보) 2.

by 북한산78s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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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첫날 여행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사라예보 관광,,

전쟁전의 사라예보는 모스크와 시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터키식 바자르가

풍부한 역사의 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의 보스니아의 내전으로 10.000만여명의 사람이 죽었고 5.0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를 겪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사라예보는 다시 안정 상태에 도달 한다.

트램이 다시 움직이고 많은 카페와 호텔이 문을 열고 여행객들이 조금씩 도시를

채우고 있다.

 

이번 여행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사라예보에서 첫날 여행을 시작을 하게 되는데

동유럽국가들은 한국과의 무비자 협정을 체결 하여서 각나라의 국경을 통과를

할적에 무비자로 여권에 사증 스탬프만 찍으면은 통과가 되었다.

 

국경이라고 말하자면은 그냥 한국에 고속도로 톨케이트같이 만들어졌는데

이곳에서 버스에탄 관광객의 여권을 회수해서 컴푸터로 조회를 해서 스탬프를

찍어어주고 통과를 시키는것이다.

 

사라예보에서 시작한 버스투어 여행은 무려 2.000 킬로를 버스를 타고서 각국

을 관광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동유럽 여행길에 우리 한국의위상을 실감 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몇달째에 세월호특별법가지고 국회를 열지도 못하고 다른 시급한

민생법안이 11일 여행을 갖다오면은 공전된 정치가 풀릴지는 않았으까

은근이 기대를 하였는데 아직도 국회는 열리지가 않은것 같다.

 

그러나 해외에 나가보니 멸십동구 공산권 국가였던 나라들에서 한국의 전자제품

과 자동차를 만나고 도로옆에서 입간판들을 자주 보게 되었다.

 

10박 11일 동안 매일 호텔을 바꾸고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10여일 동안 묵은

호텔에는 우리 전자제품 삼성과 LG TV가 방에 설치 되어있어서 은근이 기분이

좋왔던 것 같다.

 

 

 

 

 

 

 

 

 

 

 

 

 

 

 

 

 

 

 

 

 

 

 

 

 

동유럽 여행 첫날 여행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사라예보 관광,,

1차 세계대전의 발발의 도화선인 사라예보에서 두번째로 들려본명소는  이슬람 사원

가지 후스레프 모스크 사원 이다

 

사라예보를 대표하는 이슬람식 건축물로 당시 보스니아를 통치하던 가지 후스레브 베그*

의 지시로 1530-1531년에 걸쳐서 완성 되였다고 한다.

 

사라예보 구시가지인 바슈카르지아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26미터의 웅장한 초록색 돔이

눈길을 끄는것 같다.

 

이사원은 지난 보스니아 내전에 많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우디. 바레인 등 다수의 중동지역의 이슬람 국가들의 재정 지원덕에 1996년도

에 모두 복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사원을 창설한 *가지 후스레프 베그* 는 보스니아 지역을 통치 하였던 터키인으로 모스크

와 학교.도서관 등 많은 공공시설 등을 짓는 사라에보 지역 공헌을 위한 업적을 세운 사람 이라고

한다.

 

이사원의 정원에 가지 후스레브 베그의 시신을 안치한 석관이 있다고 한다.

 

 

 

 

 

 

 

 

 

 

 

 

 

 

 

 

 

 

 

 

 

 

 

 

 

 

 

 

 

 

 

 

 

 

 

 

 

 

 

 

 

 

 

 

 

 

 

 

 

 

 

 

 

 

 

 

 

 

 

 

 

 

 

 

 

 

 

 

 

 

 

 

 

 

 

 

 

 

 

사라예보의 구거리( 스타리 그라드 )중심인 바스카르지아. 자갈과 대리석으로 깔아놓은

판석 등은 터키인직인 거리는 이슬람의 정취가느끼게 하는 골목이다.

 

 

 

 

 

 

 

 

 

 

 

 

 

 

 

 

 

 

 

 

 

 

 

 

 

 

 

 

 

 

 

 

 

 

 

 

 

 

 

 

 

 

 

 

 

 

 

 

 

 

보스니아 사라예보 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을 기념하는 후스레프베크 모스크. 1차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였던 푸린치푸 다리. 카페들이 밀집해있는 사라예 관광 중심지인 바슈카르지아.

세빌리분수. 사라예보 대성당 등을 관관을 하고  사라예보를 뒤로하고 보스니아의 제 2의도시

모스타르로 이동을 한다.

 

모스타르는 사라예보에서130킬로 떨어진 도시로 버스로 두시간이 걸리는 거리 였다.

동유럽 여행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편은 3부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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