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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사라예보 ) 1.

by 북한산78s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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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2일 동유럽 여행.(발칸 반도 3개국과  헝가리.체코.터키)

9월 12일 밤 11시 35분 인천 공항에서 처음 으로 갈 터키 이스탐블

로 떠난다.

 

터키 이스탐블을 경유해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사라에보에 도착

을 하게된다.

 

인천 공항에서 무려 15시간 만에 보스니아 사라예보에 도착헤서

동유럽 여행 첫날 일정을 시작 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여행지 여행도 집떠나면은 고생이라고 10박 11일

여정이 시작 을 하게 되는데..

 

 

인천공항을 떠나서 터키 이스탐블 공항

보스니아 헤르체로나 사라에보로 가려면은 이스탐블에서 환승을

하여야 한다.

이곳에서 사라에보로 가는 터키항공을 타고서 2시간을 더가야

사라예보에 도착을 하게된다.

 

 

 

보스니아  사라예보에 도착을 해서  여행 첫날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서 처음 방문 한곳은

1차 세게대전의 도화선이 되였던 푸린치푸 라틴 다리를 보게되였다.

 

1차세게대전의 출발점인 사라예보는 모스크와 시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터키식의

바자르가 있는 풍부한 역사의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였다고 한다.

1984년도에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곳 으로도 유명 하다.

 

 

 

제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현장.

 

사라에보의 시내를 가로질러흐르는 마라야크강 위에 1978년경에 만들어진

라틴 다리는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프르디난트 대공과 아내 소피아가 1914년

6월 28일 세르비아 민족주의 청년 가블릴로 프린츠프에게 암살이 되여 제 1차 세게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세르비아 민족주의 청년들은 그들을 무력으로 지배하고 있었던 오스트리아 정부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때마침 이곳을 방문 예정이던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라틴 다리를 내려다볼수 있는 다리옆 건물 높은 곳에 올라 오픈카를 타고 다리위를

건너던 부부를 권총으로 암살을 하였다고 한다..

 

 

 

 

 

 

 

 

 

 

 

 

1993년도에 보스니아 내전이 일어나서 시네 곳곳의 건물들의 많은부분들이

파괴 되여서 아직도 건물 외벽에는 총탄 자국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같으면은 철거 하고 다시 재건축을 한다고 하지만은 이곳에서는

전쟁의 참혼을 기린다고 하여서 그냥 쓴다고 한다.

우리 현대자동차의 아반테 (엘란트라) 도 만날수가 있었다..

 

 

 

 

 

동유럽 여행을 같이한 산너머 카페 회원들 10박 11일동안 힘든여정을

아무탈없이 같이 하여서 동유럽각국의 생활상과 풍경을 같이 즐기고

보고 오게 되였다..

 

 

 

 

 

 

 

 

보스니아 헤르체코나 사라예보에서 만난 가이드.

똑부러진 말투에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그동안 발칸반도의 역사를

귀에 쏙들어오게 재미있게 설명 해주었다.

 

현지에서 보스니아인과 결혼 을 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민은 아직 30여명 밖에 안된다고 한다.

 

tv에 꽃보다 할베 열풍에 동유럽 여행객들이 요즈음 너무많이

찾고 잇어서 현지 가이드몸값 이 천정부지로 올라 있다고 하는데..

 

 

 

 

 

 

 

 

 

 

동유럽 여행 ( 보스나아 헤르체코나 사라예보) 편은 2편으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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