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5월 일본 북큐슈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3..

by 북한산78s 2014. 6. 3.
728x90
SMALL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첫날..

후쿠오카 공항을 도착을 하여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소산을 들려보고서

천리의 대초원 쿠사센리 -코메츠카 의 초원을 잠깐내려서 관광을 하고서

쿠로카와로 이동을 한다.

 

쿠로카와에서 일본의 전통 온천 마을 쿠로카와 온천 마을 거리를 들려본다.

온천욕은 오늘 저녁에 묵을 츠에타테 하젠야 호탤에서 하기 때문에 그냥

온천 마을은 산책겸 들려보게된다.

 

쿠로카와 온천 마을은 깊은 협곡을 옆으로 두고서 생긴 마을인데 큰 온천탕은

아니고 단독 주택같이 작은 온천이 무수히 영업을 하는곳이다.

 

온천 마을은 미로 속같아서  한번 들어간길을 찾지를 못할것 같이 복잡하기만 하다.

일본 큐슈는 어딜가도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가게가 성업중인데 아이스크림

맛이 아주 괞찮다. 먹을 만하다.

 

온천마을 을 들려보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서 이제 우리일행이 여행첫날묵을

츠에타테 하젠아 호텔로 들어선다.

 

하젠아 호텔은 규모는 그리 크지않는 호텔이지만 아주 깨끗한 호텔이다.

어떻게 양쪽으로 깊은 협곡에다가 부지가 그리큰것도 아닌것 같은자리에

규모가 큰호텔을 건축 하였는지 모르겠다.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가 호텔에 들어서니 호텔직원이 나와서 현관앞에있는

큰북을 치면서 숙박을 하는것을 환영 해주는것이다.

 

이런광경은 그동안  해외 여행을 여러번 다녀보아도 처음으로 보는 장면 이엿다.

호텔에 들어가서 방에 짐을풀고  지하에 있는 온천탕에서 저냑을 먹기전에

일단 온천을 하게되였는데 온천물이 한국의 어느온천보다 물이 너무 좋은것 같다.

 

뜨거운 온천수 를  일부러 보일러로 데우지않고 지하에서 분출되는 원탕수를

그래로 사용하는것이란다.

전혀 데우지않아도 자연 그대로 사용을 한다고 한다.

 

온천욕을 끝내고 저녁식사는 카이세키라고 일본 전통의 음식을 들게 되였다.

전통음식을 들면서 일본고유의 전통 복장을 착용하게 되엿는데 본인은 사실

착용하기가 실었는데 여행을 하면은 현지법이나 관례를 한번 체험하여보는것도

여행의 묘미 인것 이라 입어보고 적녁식사를 하게되엿다.

 

같이한 일행 모든이들이 일본 전통 복장 을 하고 보니 모든사람들이 일본사람

으로 변신한것 같았다.

 

저녁식사후에는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잇는 노천탕을 가기로 하였다.

이곳 노천탕은 삼림노천탕으로 기쇼노우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노천탕이다.

 

저녁을 들기전에 호텔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서 저녁 식사후에 다시 노천

온천욕을 다녀온다.

이곳 노천 온천탕은 수질이 몸으로 느낌이 호텔에서 한것과는 비교가 되는

노천 온천 탕이다.

 

물이 호텔 온천과는 좀  성분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일본 여행 온천욕은 한겨울에 와보면은 더욱 좋을 것 같을것 같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