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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일본 북큐슈

일본 북큐슈 온쳔 여행 4..

by 북한산78s 201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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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8일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이튿날 5월 28일 은 전날 묵은 온천 .

호텔에서 편안한 밤을 지내고 다음 여행지 뱃부로 가는것이다.

 

이번여행과 는 달리 6년전에 일본 큐슈여행을 다녀왔기에 버스에서 바라보는

일본 큐슈의 풍경은 낮설지가 않은것 같다.

 

일본은 산악지대가 많고 주위에 산에는 나무가 빼곡히 식재되여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산림조림을 계획적으로 잘된것같은데 부럽기만 하다.

 

단지 일본 본토 혼슈와는 주위의 풍경이 다르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전날 묵은 하제야 온천 호텔을 떠나서 두시간정도를 걸려서 오이타 현에

위치한 뱃부에 도착을 한다.

 

뱃부는 서쪽으로 산악지형을 뒤로하고 있는도시로 우리나라에서도 잘알려진

유명한 온천 도시이다.

온천의 원천수가 2048 개소에서 용출되여서 세계제일 이라고 한다.

 

온천 용출량은 1일 13만 6571 킬로미터로 일본에서도 제일많은 용출량을 자랑

하는 지역 이기도 한다.

 

뱃부로 들어오기전에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하얀 수증기가 이곳이 온천도시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산위에서 내려다보면은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은도시 뱃부는 시내곳곳에 야자수나

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을 한다.

 

 

뱃부로 도착을 하여서 처음으로 들려보는곳은  안내판에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

란 표지판이 붙어있다.

유노하나 라고 하는곳으로 유황을 재배 하는곳이다.

 

화산연기와 가스. 수증기가 올라오는곳에 짚으로 된 지붕으로 만들어서 움막처럼

지어놓고 유황을 재배 한는것이다.

 

이곳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무수히 다녀가는곳으로 곳곳에 한국말로 적혀있다.

한가지 한국사람으로 챙피스러운 문구를 보았는데 한국어로 "유황을 무단 채취

해가지마시요" 라는문구를 크게 적어놓았다.

 

일본인들은 한국사람들이 정당하게 돈을 주고 사가야 하는데 무단으로 채취해

가니까 적어 놓은것 같다.

 

곳곳에 약용 유노하나 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300여년 1600년도부터 전통

적인 방법으로 유황을 채취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나온 유황은 입욕제등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 되여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여행 에 같이한분들인데 연세가 있으신분이다. 메일주소라도 있으면

사진을 보내드릴수가 있는데  알수가 없네요.

분당에 사신다는 말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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