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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서울 나들이( 명동 성당) 1.

by 북한산78s 201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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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나와서 청계광장 (청계천)을 걷다가 문뜩 명동성당

을 들려보고 싶어진다.

 

다름이 아니고 유럽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 가신

염수정 추기경 의 소식 을  보기 위함이다.

 

명동성당 입구는 신축공사 로 인해서 좀산만스러웠지만 명동의 역사

를 알려주는 사진전 도 같이 하기에 성당의 역사를 알기에는

많은도움이 된것 같다.

 

천천이 여유를 두면서 사진도 보면서 읽어보는것도 명동성당의

지난 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가톨릭 대성당으로 서 한국의 천주교에

있어서 명동 성당은 최고의 지위와 상징성을 지닌 성당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명동성당은 장엄함을 느낄수가 있는데

몇년전 유럽여행중 에 본 로마의 성당에 비하면은 건축물로는

크기에 비교가 안되지만 한국 천주교의 상징성으로 보기에는 유럽

성당과 비교하기가 어려운것 같다.

 

한때에는 치외법권으로 범죄자들의 은신처로 ? (악용) 되였는데 지금은

그렇치가 않은듯 하다.

 

서울의 중심한복판 의 나지막한 언덕위에 자리잡은 명동성당은 명동을

방문을 한다면 특정종교를 떠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성당을 들려보는것도

좋을듯 한데 어떻게들 생각들 하시는지요?

 

북한산 78s.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은 명실공히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심장이다.

이곳은 한국 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이자 여러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진 곳이기도 하다. 2천 년 교회사 안에서 유례 없이 한국 천주교회는 한국인 스스로의 손으로 창립됐다.

한국 천주교회의 출발은 1784년 봄,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한 뒤 귀국한 때로부터 치지만 그보다 4년이 앞선 1780년 1월 천진암에서는 권철신을 중심으로 하는 강학회가 열렸고 여기에서 당시의 저명한 소장 학자들은 천주학을 접하게 된 것이다.

(네이버 지식 인용)

 

 

 

 

 

 

 

 

 

 

 

 

 

 

 

 

 

 

 

 

 

 

 

 

 

 

 

 

 

 

귀국하는 염수정 추기경
귀국하는 염수정 추기경
(영종도=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로마에서 서임식 일정을 마친 염수정 추기경이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 참석했던 염수정 추기경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염 추기경은 "서임을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교황께서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 교황과 한국 교회, 아시아 교회를 잇는 돌쩌귀 역할을 잘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에 관한 질문에는 "기도 드려야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귀국 환영 행사는 따로 열지 않기로 했다.

염 추기경은 오는 3월 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서임 감사미사에서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고종 29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 성당, 명동 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 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1784년(정조 8년) 역관 김범우 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이기도 하다.

 종현은 성당이 세워진 장소를 부르는 말인데 정유재란 때 명나라 장군 양호가 남대문에 있던 종을 가져다 달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1945년 종현성당에서 명동 대성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리나라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평면은 라틴 십자형 삼랑식(三廊式)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설계와 공사 감독은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담당하였고, 중국인 벽돌공·미장이·목수 등이 동원되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하 묘지에 안장했다.

 

 (네이버 지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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