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백련사....

 

 

2014년 4월 18일 강화 고려산 백련사.

고려산 진달래를  사진으로 담으려고 백련사도 덤으로 다녀오게되였다.

 

진달래를 보려면은 고려산 주위에 백련사.적석사도 있지만은 백련사가

고려산 북쪽으로 깊숙이 자리를 잡고있는 절이기에 더욱 가고싶은 절이다.

 

백련사의 연혁을 보면은 고구려 장수왕 4년 병진년 (416년)에 고려산을

답사 하던 천축조사가 고려산 상봉 오련지( 5개의 연못)에 오색 연꽃이

찬란하게 피여있는것을 발견하고 그오색 연꽃을 채취하여 공중에 날려 보니

그연꽃들이 떨어진 곳마다 가람을 세웠는데 바로 이곳이 그중 백련이 낙하

한곳이 백련사라고 한다.

 

백련사는 조선조 순조 6년 병인년 (1806년) 3월에 서산대사 6세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이 건립되였고. 고종 광무 9년 (1905년)

을미년 봄에 인암화상이 화주 박보월로 본가람을 준공하게 하고 1967년 정미

년 봄에 비구니 한성탄이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였다고 한다.

 

1983년 에는 비구니 한성탄이 도로불사와 1986년에 밤종을 조성 하였고

철불 아미타블 좌상이 보물 994호로 1989년에 지정되였다.

 

백련사는 2006-2007년도에 개축을 하였다고 한다.

합천 해인사 팔만 대장경에 본가람이 한때 봉안이 되였다고 한다.

백련사 절의 규모는 아주 작은절이지만 연혁은 오래된 고찰 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