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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역사의 숨결이 깃든 조선의법궁 경복궁...

by 북한산78s 201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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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들어서려면은 제일 먼저 만나는 광화문..

서울의 고궁은 언제들려보아도 우리조상의숨결을 느끼게 하는것 같다.

 

특히 대표적인 경복궁은 이곳이 일제 강점기에 조선을 통치하였던

조선총독부가 있었던 곳인데 김영삼 대통령 시절 에 철거되고 경복궁 을

복원공사 를 한것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요즈음 자라는 학생들이 그 당시의 상황을 잘 모를것 같다.

조선총독부 철거된 위치에 자세한 안내판을 기록해서 알려주면은 좋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는다.

 

1392년 7월, 고려의 무장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했다. 그리고 1394년 10월 한양으로 천도를 단행한 뒤 12월부터 경복궁 창건을 시작해 열 달만에 경복궁을 완성했다. 그러나 이때는 작은 규모의 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경복궁이 궁으로서의 위용을 갖춘 것은 세종 때라 한다.


그 후로 경복궁은 크고 작은 화재를 겪다가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선조가 한양을 버리고 몽진하자 백성들의 의해 불타 버렸다. 창건한 지 200년이 채 안 된 정궁이 불타 없어진 것이다. 그후 경복궁은 273년간 그대로 방치되다가 1865년(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이 시작되었다.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공사를 강력히 추진해 1868년 6월 마침내 경복궁 중건을 완성했다.


그러나 조선말 외세의 세력에 흔들리던 조선은 1895년 10월 일본 낭인들이 경복궁에 난입해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을미사변을 당했다. 그러자 고종이 경복궁을 버리고 러시아 대사관으로 들어가 집무를 보았던 아관파천이 일어났다. 이후 고종이 러시아 대사관에서 나와 경운궁(지금의 덕수궁)으로 들어감으로써 경복궁은 궁으로서의 운명을 다했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1915년 일본은 조선 통치 5주년을 기념해 ‘시정오년 기념 조선물산공진회’를 경복궁에서 개최하며 경복궁 철거를 시작해 경복궁이 본 모습을 잃고 말았다. 현재의 경복궁은 최근에 복원사업을 진행해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상태이다.

 


 

 

 

 

 

 

 

2) 흥례문(興禮門)

 

근정전

 

 

 

 

 

경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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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경회루. 지난해 사월 중순 사진이다.

 올해에는 그리큰 추위가 없이 겨울이 따듯하게 지나가는것같다.

 사진사들의 포토존으로 당연 경복궁 경회루 인것 같다.

 앞으로 한달정도  넘으면은 멋진 경회루 풍경을 담을수가 있을것 같다.

 

 

 

 

버드나무에 아주 조금씩 물이 오르는듯 하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겨울날씨가 따듯하면서 정체가되니 시야도

 맑지도 않고 답답하기만 하다.

 사진을 담아도 선명 하지도 않고 뿌였게 북악산이 들어온다.

향원정.

 경복궁 경회루가 건강한 남성미라고 하면 향원정은 아름다움이

 깃든 다소곳한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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