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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강한 칼바람을 맞으면서 산행을 한 발왕산 산행..

by 북한산78s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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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 강원 평창 발왕산 (1459미터) 산행.

산행을 같이한 분들: 현대제철 산악회원.

 

산행코스 : 용평스키장 주차장- 실버등산로 입구-드래곤 파크 최상급 슬로프

-드래곤 파크 정상-발왕산 정상-드래곤파크-케이블카로 하산-주차장.

산행거리:12.67킬로미터 산행시간:3시간 34분 소요

.

한겨울에 설산의 칼바람을 맞으려면은 강원도 소백산이나 선자령을 찾아가야

지 강한 칼바람에 머리가 아플정도라고들 산악인들은 말하는것 같지만..

 

 

강원용평스키장에 위치한 발왕산도 칼바람은 그리만만한 산은 아니였던 것같다.

용평스키장에 오전 9시 30여분에 도착을 하니 강한 바람과 귀청을 때리는눈발이

겨울설산산행의 어려움을 예상을 미리 느끼게 하는것 같다.

 

 

 

회원들이 겨울 산행준비 를 단단이 챙기고 산행을 시작을 한다.

오늘 산행을 할 코스는 용평 스키장을 한바퀴 외곽으로 돌아보는 산행코스로

되여 있었는데 막상 산행을 시작 하여보니 스키장 옆으로 나있는 등산코스는

눈이 너무많이 쌓여 있어서 러셀이 아예 안되여 있는것이다.

 

눈이 그렇게 많이 쌓여있을줄을 예상을못하였다.

산높이도 있고 겨울설산 산행 이라고 하지만 눈길을 처음으로  치고 나갈자신은

없는것 같다. 산행을 진행하여야 하고 차선책으로 아직 스키장 슬로프를 운영을

안하는 경사도가 상당한 최상급 코스를 오르기로 한다.

 

스키장 담당하는분에게 양해를 구하니 최상급코스로 오른다고 하니 가는것은

용인을 해주겠는데 아마 너무 산행하는데 힘이들것이라고 한다.

 

용평스키장 고도가 1040 미터 라고 하는데 정상까지는 약 500여미터 고도를 치고

올라가야 한다.

 

하긴 스키장에서 제일 경사도가 심한 최상급 코스로 올라간다는데 그런말을

하는것 같다.그래도  다행이라고 할수가 있다.

 

슬로프는 눈이 다져져서 발이 빠지지도 않고 힘은 들어도 아이젠만 등산화에

착용을 하니 힘이들어도 올라갈만 한것 같다.

 

스키장입구에서 한시간 반정도 약 6킬로 정도 거리를 뒤 장단지가 뻐근하게

올라서니 곤돌라 종착지 드래곤 파크에 도착한다.

 

이곳까지 오르면서 어디잠깐 쉬여서 간식을 먹을 장소도 없고 하여서 쉼없이 올라온것이다.

드래곤 파크에서 준비하여온 간식을 들고 날아갈것 같은 바람을 맞으면서 발욍산

정상을 향해서 출발을 한다

 

어느산이나 정상을 가서 인증샷을 해야 산에 갔다왔다고한다.

 발왕산 정상은 정상이라고 변번한 표지석도 없고 나무 송판에다가 발왕산 (1495미터)이라고

표시만 해놓은것이다.

 

이런것은 용평스키장에서 인심을 써서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설치해주면은

좋을 터인데 나의 희망 사항이다.

 

발왕산 정상을 들려보고 다시 유턴을 해서 용평스키장 곤돌라 탑승하는곳으로

돌아온다. 하산을 정상 등산  로 하산을 하는것도 적설량이 많아서 힘든것같다.

 

그래서 하산은 곤돌라를 이용해서 하산을 하기로 한다. 스키장 곤돌라를 이용해서

내려오는것도 기온차여서 그런지 카메라에 습기가 끼여서 제거가 안된다.

 

곤돌라에서 창너머 풍경을 담는데도 어려움이 있는것 같다. 하긴 곤돌라 탑승하는데

기온이 영하 12도  정도가 된다.

 

곤돌라로 이용해서 내려오는것 도 곤돌라 길이가 3740미터라고 한다. 덕유산 보다 상당이

긴것 같다. 곤돌라안에서 조망을 보려하였으나 같이탑승한 분들의 입김과 추워서 그런지

창에 성애가 너무끼여서 보이지를 않는다.

 

성애만 끼지않는다면은 백두대간 대관령과 선자령의 고원풍경을 볼수있는 우리산하를

또 다른멋으로 볼수가 있는기회인데 아쉬움만 남는다.

 

스키장에 도착을 하니 평일 인데도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내국인들도 많이

있지만  외국인들이 더많은것 같다.

발왕산 산행을 하산은 곤돌라를 이용하여서 아주 편리하게 어떻게 보면은 겨울 설산 산행

싱겁게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스마트폰의 처음 산행시작 고도는 1098미터 로 가르키고 있다.

산행시작 지점에서 770여미터 를 올라간것 으로 나온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을 한다.

뒤로 용평스키장 리조트 건물이 보인다...

산행준비는 겨울 산 산행답게 단단이 하고 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 해야 한다.

산행대장은 산행 지도를 확인을 한다...

산행은 출발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용평스키장으로 들어가는길과 헤여지는곳이다.

발왕산 스키장응 외곽으로 나있는 등산로 로 올라가야하는데

적설량이 많고 아무도 가지않은 등산로인것이다.

길도 보이지도 않고...

 

정상 등산로를 포기하고서 스키장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앞으로 보이는것이 우리가 올라간 최상급 슬로프 입니다..

용평 스키장 안내판...

용평스키장에서는 아직 최상급 스키 코스를 개방을 안하엿습니다.

아직도 스키코스를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은 우리가 올라선 최상급 코스로 해외에서

유명한 선수들이 타고 내려오겠지요...

 

날씨는 영하 12도 정도를 가르키고 있지만은 강한 칼바람만 몰아치지않는다면은

견딜만 하였는데 바람이 올라서면서부터 불어오는것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같이간 회원 완전 무장을 하였습니다.

 

 

산행을 시작 하면서 회원들은 쉬지도 않고 쉼없이 올라 기만 하는데....

이곳에서부터 카메라 디카는 작동이 되지않는다. 집에서 오기전날 디카

빠데리충전을 완전히 하였는데도 날씨가 너무추워서 그런가보다.

충전 경고 교체경고등만 들어오고 작동이 안된다. 이런경유 예비 빠데리

를 교체하여도 잠간이다.

그래서 메인 dsLR 카메라를 쓰니 전혀 지장이 없다. 그래서 악천후 추위

에는 메인카메라가 빛을 발하는것 같다..

 

 

 

 

 

스키장 아래에서 올려다보며는  저눈 쌓인곳만 올라서면은 정상 곤돌라 근처에

가까울듯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산행인원 도 10여명 단촐한 인원이 참여를  하였다.

 

 

 

 

 

 

 

 

드디여 스키장 곤돌라 와이여 로프선 과 지주가 보이기 시작 을 한다...

 

 

우리가 올라온 스키장 슬로프 코스가 스키 최상급 레인보우 코스라고 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다.바람은 정말 너무 강하게 몰아치는것같다..

 

 

이곳에서 최상급 코스 스타트 지점인가 보다..

 

 

 

 

 

 

 

 

 

 

 

 

 

 

 

드디여 용평스키장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을 합니다.

붉은옷을 입은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아니고 말을 들어보니 전부 중국인

들입니다. 무슨 작전회의를 하는듯 모여 있는데....

 

 

용평 스키장 곤돌라 탑승장에서 가벼운 간식을 들고서 발욍산 정상으로 출발을 합니다.

드디여 발왕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고생들 하셧습니다.

 

 

발왕산 정상은 용평 곤돌라 탑승장 에서 0.7 킬로 밖에 안됩니다..

20 분정도 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사람들은 중국인 같은데 눈위에 추운데 아예 누워 있어요...

 

 

 

 

 

 

 

 

 

 

곤돌라 탑승장안에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온 전광판이 설치 되여 있습니다...

현재 기온이 영하 11.3도를 가르키고 있네요..

 

겨울연가 를 한것이 상당이 오래되엿지요

아직도 이 타이틀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겨울연가를 그리 좋와 한다는데 요즈음 엔저 여파

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안온다고 합니다.

발왕산 산행을 하산은 곤돌라 를 이용해서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하산 등산로 로 하려하였으나 적설량이 너무많고 러셀이

안되여서 힘듭니다.위험도 하고 산행대장이 잘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곤돌라 안에서 담은 사진은 너무 내부에 성애가 끼고 카메라도 습기가

제거가 안되여서 맑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스키장 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발왕산 설산 산행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를 다정한 연인모습으로 설치 하여놓았다.

실제모습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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