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여행( 채석강) 2.

 

 

변산반도 여행( 채석강)2013년 12월 14일.

일박 이일 여행 첫날 내소사를 들려보고 채석강으로 달려왔다.

 

부안의 채석강은 내소사와 함께 변산반도 를 찾는이들이 가장

많이 방문 하는 관광지라고 한다.

 

서해안은 간만의 차이로 채석강에 도착을 한시간이 오후 1시경

이였는데  바닷물이 빠지지않아서 바닷가의 암석을 보여주지

않는다.

 

시간을 잘못알고 도착을 한것같다. 채석강의 바다판석을 보면서

거닐어보려면은 바닷물이 빠진후에 채석강을 들어가야한다.

 

암반의 거리는  약 1킬로 정도거리인데 산너머의 격포항 닭기봉아래

방파제앞까지 암반위를 걸을수가 있고 격포항 방파제로는 올라설수가

없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채석강은 바로 옆에 해수욕장이 있는데 규모는 그리 크지않은

해수욕장이다.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은 바닷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바다에서 불어오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모래사장위로  파도가 몰아치는 경관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도 있는것 같다.

 

 

 

 

 

 

 

 

 

 

 

 

 

변산반도 채석강옆 격포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은 아주 작은 해수욕장이다. 채석강을 가려면은 이격포 해수욕장을

지나야 한다. 언핏 지나치는 사람들은 백사장이 있지만은 이곳이 해수욕장인가 하고

반문 할정도로 규모가 작은해수욕장이다.

 

그러나 모래가 곱고 수심이 깊지않아서 가족단위로는 해수욕을 즐기기가 좋은곳이다.

격포해수욕장은 원채 채석강을 찾는사람이 많아서 상가단지가 잘조성된것 같다.

 

모텔과 해산물 음식점이 즐비하다. 점심으로 농어 회를 먹엇는데 1킬로에 8만원이라고

한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일명 (스키다시) 밑반찬이 많이 나오기는 하여도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바닷가여서 그런가 연식은 그리오래되지않은 승합차인데 차체 하부가

부식이 너무심하게 난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본다.

 

안전운전하는데 위험스럽지가 않을까 별걸다 걱정을 해본다.

점심으로 비싼 회를 격포항 횟집에서 들도 격포항 방파제와 닭기봉

전망대를 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