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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순천만 여행 2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by 북한산78s 201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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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장 을 뒤로하고 순천만을 찾아보는데 이곳도 비가 그치지않고

내리는중에도 많은분들이 찾아오는것 같다.

 

주차장에 차가 빼곡하게 주차되여있는것을 보면은 순천을 방문하면은의례적

으로 들려볼 명소인것을 알수가있다.

 

탐방코스: 매표소-자연생태관-순천문학관-갈대숲-용산 전망대-갈대숲-

다대표구-자연생태관-매표소-주차장.

거리: 약 4.5킬로 정도.

 

순천만은 광활한갯벌과 드넓은 갈대밝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단편소설 김승옥 무진기행의 무대이며 2006년도 1월 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대한민국대표 생태관광지이다.

 

 

 

 

 

 

 

 순천만은 탐방하여서는 꼭 들려보아야 할곳이 용산 전망대 인데 순천만 전체의

 조망을 할수가 있는곳이다.

 나이드신분들은 걷는것이 좀힘들다고 할수가 있지만은 여유있는시간을두고서

 천천이 걷는것도 건강에 좋을듯하다.

 

 

 

 

 

 

 

 

 

 

 

 포구 승선장에서 갈대숲을 거쳐서 용산전망대를 가야하는데 포구에서

 2.3킬로 라고 거리를 카리킨다.

 그러니 왕복을 하면은 4.6킬로 정도로 트래킹코스거리로는 적당한 거리

 라고 보는데 시골길로 말하면은 10리길이 좀넘는것 같다.

 

 순천만 다대포구.

 포구에서 승선을 하면은 순천만을 배로 돌아볼수가 있다.

 포구에서 탐방객들은 실어나르는배인데 처음에 볼적에 통영 한산도 거북선을

 생각 하게되였다. 선수에 용머리를 설치하면은 비슷할것 같다.

 

 

 

 

 

 

날씨가 비가오락가락 하는 우중에도 순천만 갈대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상당 합니다.

훼손되지않고 오랫동안 습지를 보존 하엿으면 합니다만은...

 

 

  갈대숲을 걷는 탐방객들.

 가는날이 토요일 주말인지라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우중에도 많은분들이

 갈대숲을 찾는것 같다.

갈대숲 중간에 설치해놓은 사진인데 아동들이 구경하는것이 무엇일까요 ?.

 

 

 

 

 

 

 

 

 

 

 

 

 

용산을 오르는데는 갯벌수로를 건너야하는데 출렁다리를 설치하여 놓았다.

 

 

 

 

 

 

 

 

 

 

 

 

 

 

 

 

 

 

 

 순천만을 조망할수가 있는 용산전망대에서 담은사진 입니다.

 순천만은 전국제일의 갈대군락. 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

 s자의 곡선수로를 조망할수가 있는곳입니다.

 

 날씨가 좋으면은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용산이라는 낮은야산으로 용산은

 해발 92미터로 용산전망대는 80평. 12평규모의 전망대가 설치

 되여있다.

 

 순천만에서 가장아름다운모습을 찾는다면은 다연 순천만의 s자

 곡선의 낙조를 꼽을수가 있다고 한다.

 

 해질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 로 흐르는 풍경은 아름다워서

 사진작가들의 포인트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때나 s 수로를 볼수가 있는것이 아니고 간조때에

 환상적인 s 수로를 볼수가 있다고 한다.

 

 일몰시간과 조석 시간표를 미리 알아두고서 맞는시간에 순천만

 을 가야 낭패를 당하지 않을것 같다.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 쯤의 물길양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 덥혀 있다.

 

         그것도 드문드문 떨어져 있거나 성기게 군락을 이룬 여느 갈대밭과는 달리,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밀생(密生)한 갈대밭이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게다가      때   마침 불어온 갯바람에 갈대숲 전체가 일제히 흐느적거리는 풍경은 망망한 바다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장엄하고 아름답다.

       갈대밭에 파묻히다시피 한 대대동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가장 넓은 군락지를 이루며, 해룡면 상내리의 와온 마을은 드넓은 갯벌을 무대로 펼쳐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 일대에 갈대밭만 무성한 게 아니다.

        멀리서 보면 갈대밭 일색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물억새, 쑥부쟁이 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하구의 갈대밭 저편에는 불 그스레한 칠면초 군락지도 들어서 있다.

 

       또한 이곳은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으로 전 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 조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희귀조류 이외에도 도요새,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기러기 등을 포함해 약 140종의 새들이 이곳 순천만 일대에서 월동하거나 번식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 인용.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배가고프면은 구경이고뭐고 싫지요.

 용산전망대까지 가서 순천만을 구경하고 돌아오니 무척이나

 시장 합니다.

 

 주차장에서 얼마거리 떨어지지않은 순천만 가든이라는 짱뚱어탕과

 꼬막을 전문으로 한다는 음식점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듭니다.

 수도권에서는 추어탕을 많이 들지요.

 

 순천에서는  추어탕이 없고 순천만에서 낚시로 잡는 짱둥어가 유명

 하다고 합니다.

 시장하다보니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식당을 찾는 단체손님이 너무 많아서 밑반찬을 더갖다달라고

 해도 들은척만척 합니다.

 

 사람들이 여행을 하다보면은 집에서 안먹은음식을 들게되면은 더먹게

 되여서 반찬이 동나게 마련 이지요.

 

 그런데 처음 차려준 반찬만 주고서는 리필을 안해주는것 입니다.

 전라도 순천인심이 야박하여졌나봐요.

 

 순천을 돌아보려면은 하루일정으로는 어림도 없는일이지요.

 일단은 점심을 들고서 다음여행지인 낙안읍성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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