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간) 한남정맥 을 돌아본다 1...

 

 

 

 

 

 

스마트 폰에 기록된것이 정확한 거리라고 볼수있다.

인천대간 종주산행을 하루에 산행한것이 아니고 삼일로 나누어서

산행을 하엿기에 차량을 주차하고 이동거리에서 종주능선에 오르는실거리

까지 한치도 안빠트리고 오차없이 기록이 된거리인것 같다.

삼일동안 총거리가 42킬로 이고 경과시간이 13시간이 소요된것 같다. 

 

인천대간을 종주 하여본다.

인천대간!!!

정확히는 한남정맥 인천시 구간이다.

 

그래도 난 인천대간이라는 말이 더정감이 가는것같다.

총 32km의 만만치 않은 종주길로 그리수월한 거리는

아니라고본다.

 

지리산종주 거리에는못미치고 산의높이고도도 해발 200여미터

에불과하지만은 초보산행객이 멋모르고 시작을 하였다가는

중간에 얼마가지못하고 포기를 하는종주라고 할수있는 구간이다.

 

작년에 무릎수술을 하고서 일년 6개월이 경과되여서 몸이 따라줄것

인지 은근이 걱정을 하였고 몸상태를 체크할겸 종주를 하여보게

되였다.

 

일단은 처음부터 전구간은 한번에 못하고 계양역에서 전철로 하차

하여서 계양산입구부터 산행을 시작 하여서 1.2.3구간을 나누어서

백운역에서 1 구간을 마무리하고 2구간은 이튿날 백운역에서

간석동 만월산과 철마산을 통과하여서 인천대공원에서 마무리하고

3구간은 인천대공원입구에서 거마산과 소래산을 등반을하고

시흥시 신천리로 하산을 하는것으로 마무리를한다.

 

 전에는 인천대간종주를 새벽에 계양역서 시작해서 소래산까지 어둠이 어둑

하여질적에 하루에 마무리를 하였는데 32킬로의 거리를 철인3종경기

를 하는것도 아니고 몸이다르지도않지만은 극히 무리하면서 산행을

하는것은 무리한 오기라고 생각이든다.

 

인천종주 대간은 이번에 처음하는것이 아닌만큼 세번째로 인천대간을

종주를 하게 된것이다.

 

전에 할적에는 나침반은 가지고 대간을 종주 하였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앱에 설치되여있는 밀레 트래킹을 사용하여서 종주내내

GPs로 수신이 되니 스마트폰 빠데리만 여별로 지참하면은 훌륭한 산행

길잡이가 되는것이 스마트폰인것이다.

 

 

인천대간 종주산행은 계양산 등산로 안내도 에서 시작을 하게된다.

산행을 하는모든분들이 그렇듯이 잔뜩 기대를갖고서 출발을 하게되는데...

 

 

 

계양산도 예전보다 자연적으로 가만이 놓아둔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나무계단을 만들고 연무정으로 올라서는구간도

전부게단으로 조성을 하여놓았다.

 

계양산을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계양산성에는무연고 묘가 산재하여 있는데

아직도 이장이 안된 봉분이 다수 보이는것 같다.

아마 후손들에게 연락이 안되는지 없는듯 하다.

 

 

인천대간 첫봉우리 계양산 정상이 보이는데 날씨는 초겨울 날씨라 그리춥지도 않고

산행하기에는 아주적당한 날씨였다.

그래도 해발 400여미터는 못미치는 산높이라고  정상까지 쉼없이 오르니 등판을 땀으로

흥건이 적시였다.

이곳이 계양산성의 암봉 이라고 한다.

좀더 가면은 팔각정이 나온다.

 

팔각정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다.

 

팔각정을 뒤로하고 작은 봉우리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면은 계양산정상을

올라서는 산행로에 각 산악회의 알림 등산 안내지가 어지러이 부착되여있다.

 

계양산 정상.

날씨가 춥지는않은니까 연무가 끼여서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볼일이 없는것 같다.

중국에서 가까운거리여서 그런가?

인천과 강화도 는 특이 더 연무가 잘끼는것 같다.

평소에 날씨가 좋으면은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 확실히 보일것 같은데 오늘은 뿌연 연무만이...

계양산 정상 군부대 송신탑으로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도 보인다.

 

 

 

계양산 정상을 뒤로하고 중구봉방향으로 하산을 하는구간에 설치되여있는

한남 정맥 안내판.

경기도 안성 칠장산에서 김포반도 문수산까지를 한남 정맥이라고 하는데

오늘 산행하는 인천 대간도 한남 정맥상에 있는구간으로 언제부터인데

산행을 하는 인천분들이 인천대간이라고 지명하고 종주를 한것 같다.

계양산을 하산하면서 바라다보는 중구봉으로 앞으로 올라설 봉우리이다.

 

 

계산동에서 서구를 연결하는 중요도로인데 이곳응 처음에는 산을 양분하여서

도로를 개설 하였는데 어느곳이나 처음에는 생각을 못하였지요.

지금은 몇년전에 공사를 하더니 생태이동 통로를 설치하여서 동물들이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고 계양산과 천마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과로가 되고있다.

 

 

장맹이고개 생태도로에서 내려다본 경명로 전경.

계양산을 뒤로하고서 바라보니 그래도 우뚝선 봉우리가 인천의 진산으로서

자리매김을 한다.

천마산의 중구봉에 올라선다.

 

중구봉의 돌탑이 특이 하다...

 

중구봉에서 간단하게 물한컵을 마시고 부지런이 출발을 한다.

계양산을 뒤로보면은 자꾸멀어져간다...

 

서구에서는 2014년 아시안게임에 사용할 주경기장 공사가 한창이다.

 정부에서 자금이 지원되지않는 다고 하는데도 어떻게 내년

경기할때까지 마무리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서쪽으로 보이는것이 경기장 신축 하는것이 내려다보인다.

종주산행을 가볍게 하려고 DsLR카메라를 오늘은 생략하고 디카로 종주구간을

담아는데 화질이 떨어지는것 같다.

청라지구의 아파트가 내려다보인다.

저많은 수많은 아파트에는 누가 다들어가 사는지...

 

 

인천대간은 인천시를동서로 양분을 하는데 산행을 하면서 다시한번 인천시도 국내 어느도시

보다 큰도시라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인천대간 종주산행은 이제 1구간으로 경인고속도로 구간은 얼마남지않는구간으로

들어선다. 서구가정동 으로 가정오거리를 고속도로서 직선화하여서 청라지구

로 연결을 한다고 한다.

사진은 2구간에서 올립니다.

2구간 사진은 계속 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