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통영-거제여행(통영 동피랑 벽화-통영성) 1.

by 북한산78s 2013. 9. 29.
728x90
SMALL

099.jpg

 

 

2013년 9월 24일 통영 -거제도 여행첫날.

지난 추석 연휴에 여행을 떠나려고 하였으나 도로에 귀성객들로 차량이 정체가

너무심하고 우리가 이용할 통영 e.s리조트는 연휴나 명절에는 회원만 이용할수가

있고 비회원은 이용을 할수가 없다고 한다.

 

9월달에 행운이라고 할까 지금까지 이용하는 조선일보 (조선닷컴)에서 리조트를

이용하는 기회에 수많은 신청자를 뒤로하고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되였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다음과 조선닷컴에개설해서 사용을 하고있는데 본인을 채택을

하여준 조선 닷컴 올리뷰 담당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24일 인천 집에서 너무먼거리인지라 서둘러서 출발을 한다고 한것이 오전 8시

가까이 집을 나섰다.

 

아침부터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내린다고 하여서 은근이 걱정을 하였는데

떠나면서 가끔 가랑비만 내릴뿐 큰비는 내리지를 않는다.

 

인천에서 8시에 출발을 하여서 중간에 휴게소를 두군데 들려서 갔는데도 통영시에

도착을 하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여행첫날 이라 어떻게 하면은 알차게 보낼것인가 하고 기대반 설레임 이다.

일단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은 통영의 명물이라고 하는 멍게 비빔밥을 들기

로 한다.

 

찾는식당은 통영 항에서 먼거리에 있는것이아니고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바로 찾아

들어갈수가 있었다.

 

멍게비빔밥은 10000원인데 먹을만 하였다.

반찬도 정갈하고 평일 점심시간인데 오는 손님이 매우많아서 붐비는 식당 이였다.

우리는 점심을 맛있게 들고서 통영항 뒤 언덕위에 위치한 동피랑 마을 을 다녀오기로 한다.

 

 

통영-거제여행 이박 삼일 동안 우리 가족의 든든한 발이되여준 우리 애마...

통영 여행정보를 사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통영의 멍게 비빔밥으로 유명 하다는 집이다.

통영에 첫날 도착해서 들려본 음식점이기에 기대반 설레임으로 비빔밥을 시키여보니

예상과같이 맛나게 잘나와서 아주 맛잇는 점심을 들게되였다.

손님도 많아서 바쁜데도 반찬이 떨어져서 다시 달라고 하여도 친철하게 잘갔다 준다.

 

우리가족이 시키여먹은 멍게 비빔밥....

 

 

 

 

통영 거제 여행을 같이한 가족들.

왼쪽 큰아들은 내년초에 장가를 보내기로 결정이 되였고 가운데 두째아들은 아직도 학업중이다.

아내는 예전에는 작지많은 아름다웟는데 이제는 50대후반의 아줌마로 변해 있다.

다만 건강이 제일이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통영항의 어선들은 출어시기가 아닌지 항구에 빼꼭히 정박만을 하고 있다.

다 이유가 있을터인데 알수가 없다...

통영항뒤 중앙시장뒤에서 한 100여미터 산등성이로 올라서면은 동피랑 벽화 마을에 다달를수가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였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네는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였다. 

u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흔하게 접할수가 있는 페인트로 언덕위에 엣집을 꾸며놓아서 통영을 들려보면은 꼭 들려야 관광명소가 되였다.

 

통영은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영성.과 여려군데 들려보아야 할명소가 많은데 일정이

너무짧은바람에 들려볼수가 없을것 같다.

 

 

 

 

 

 

 

 

 

 

 

 

 

 

 

 

 

 

 

 

 

 통영에 들려서는 꼭 사먹어봐야 한다고 하여서 통영 꿀빵을 사먹어보았다.

 빵을 구어서 겉에다가 꿀과 참깨를 붙혀놓은 빵인데 통영 시내에는 이름이

 틀린 통영 꿀빵 가게가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통영성은 왜적을 방어하고 거주지와 생업지를 갈라놓은 두가지 목적으로 쌓은성이라고 한다.

성은 조선조 숙종 4년(1678년도)에 쌓기 시작 하였다.

 

평지와 산지를 지형의 절충하여서 해발 174.2미터의 여황산 양쪽 등성 약 1000미터는 흙으로 쌓았고 나머지는 돌로 쌓았다.

성의 둘레는 2800미터로 높이는 4.5미터이다.

 

성은 왜적을 방어하고 거주지와 생업지를 갈라 놓는 두 가지 목적으로 숙종(肅宗) 4년(1678)에 제 57대 윤천뢰(尹天賚) 통제사(統制使)가 축성한 것인데, 평지와 산지의 지형을 절충한 반산성식(半山城式) 성곽으로 해발 174.2m의 여황산을 등에 지고 지금의 북신, 문화, 명정, 태평, 정량동에 걸쳐 쌓은 둘레 2,800m, 높이 4.5m, 폭 4m의 성이다.

성의 구조는 4대문(大門), 2협문(夾門), 3포루(포樓), 동서목책(東西木柵), 좌우변내장(左右邊內墻), 좌우석주(左右石柱), 좌우여첩각십타(左右女堞各十타) 등과 아울러 동쪽에 춘생문(春生門), 서쪽에 금소문(金嘯門), 남쪽에 청남루(淸南樓), 동남쪽에 암문(暗門), 북쪽에 의두문(依斗門)이 있었다고 하나, 인가가 들어서고 시가지가 확장됨으로써 거의 없어지고 지금은 성문초석만 몇 개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 인용)

 

 

 

 

 

 

 통영-거제여행 첫날  동피랑 벽화마을 과 통영성을 들려보고 다음여행게획은

 우리가 숙박을 하여야할 E.S리조트로 향한다.

 

 리조트로 가는 방향에는 달아공원 전망대가 있어서 들려보기로 한다.

 한려해상공원에 위치한 통영은 크기가 오밀조밀한 작은섬들이 있어서

 통영 일주도로에서 창밖으로 이동 하면서 바라보는 전경도 가히 볼만

 한것 같다.  날씨 또한 이번 여행길을 도와주는것 같다.

 너무더워서 에어컨을 키고 다녔다.

  

 수도권 경기지방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는데 남부지방으로 내려오니

 오는비를 피해서 내려온것 같은 기분이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