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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통영 -거제여행( 통영 수산 과학관 ) 3.

by 북한산78s 201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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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거제여행 첫날 달아공원 전망대를 들려보고 숙박지인 E.s 리조트로 들어선다.

 리조트는 한려해상 공원 바다를 내려다보이는 풍경좋은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리조트에 숙박을 해야할 방을 배정 받고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은 해넘이를 담기위해

 서 서둘러 카메라를 챙겨 방을 부지런이  혼자 나선다.

 

 수산과학관을 입장하려고  서둘럿으나 시간이 지나서 매표를 하지않는

 것이였다. 아쉽다

 

  리조트에서 일박을 하고서 내일은 수산 과학관을 일정상 입장을 할수가없기대문에 더욱

 아쉽지만은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그래도 위안으로 과학관 주위에 전망대와 기념탑이

  있어서 아쉬움을 덜수가 있었다..

 

 통영 수산과학관은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 좋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언덕 위에 듬직하게 서 있는 건물의 모습은 거친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배의 모습과도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창 앞으로 펼쳐진 큰 바다를 온 몸으로 맞이한다.

 

 수산도시 통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밝히며, 인류의 미개척지이자 새로운 보고라 할 수 있는 해양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 바다 속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이 있는데 머리를 안으로 넣고 들여다볼 수 있어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옆으로 통영지역의 전통 어선인 통구밍이가 복원되어 있다.

지구와 바다의 탄생 과정을 알려주는 지구사시계를 보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대륙과 해양, 바닷물의 성질, 해양자원 등에 관한 전시 내용을 보았다면, 다음은 인간이 바다를 이용한 역사와 바다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관람한다.

 

 수산업에 관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는데 바다의 목장이라 불리는 양식에 관하여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통영 앞바다 곳곳에 떠 있는 흰색 부표 아래 어떤 것들을, 어떤 방법으로 양식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체험관이 있어 흥미로운데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이 있으며 조력·파력 발전 시설을 직접 작동하면서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통영 수산과학관( 안내지 인용).

 

 규화목.

 과학관 야외마당에 설치되여있는데 나무 화석이다.

 국내에 있었던것이 아니고 인도네시아에서 수입 한것 이다.

 

 

 

 

 

 

 

 

 

 

 

 

 

 

 

 

 1300년 전 고구려 장수 대조영이 건국한 해동성국 발해를 꿈꾸며 민족의 뱃길을 띄웠던 발해 해상항로 학술뗏목탐사대 발해 1300호를 기억하는가.
 빼앗기고 잃어버린 민족의 영토, 허리 잘린 반도에 동해바다와 독도마저 지키지 못하는 나약하고 타락한 모습에서 벗어나 광활한 아시아 대륙에 민족 혼불을 밝히고 선조 들의 대양을 찾아 나선 4명의 젊은이들.


장철수 대장, 이덕영 선장, 이용호 대원, 임현규 대원!
거친 맨손으로 뗏목의 삼줄을 엮으며, 뗏목을 삼킬 듯 덮여 오는 얼음을 깨며, 칼이 돼 달려드는 동해의 풍랑과 추위 속에서도 온 몸으로 돛대를 부여잡고 요동치는 뗏목과  함께 바다와 한 몸이 되었던 그 이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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