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강원도 여행( 삼척 검봉산 자연 휴양림) 3

by 북한산78s 2013. 7. 30.
728x90
SMALL

강원도 여행

2013년 7월 23일 삼척 검봉산 자연 휴양림.

삼척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서 오후에는 오늘 1박을 해야하는 검봉산

휴양림에 도착한다.

 

검봉산 휴양림은 경북의 최북단의 울진과도 거리가 가깝고 응봉산 덕구온천과도

먼거리가 아니여서 휴양과 온천을 연계하여서 이용을 하기좋은곳이다.

 

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 재량폭포를 휘몰아 승지골 천봉 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능성길이는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으며 MTB 매니아에겐 도전의 대상이되고 있다.

 

산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등의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는 동쪽으로 끝없이 보이는 바다와 남쪽은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와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이 하늘을 가린다. 또한 임원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거리로 여름철 해변휴양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검봉산 휴양림뒷편에는 검봉산을 등산을 할수있는 등산로가 있어서

산행을 할수가 있다.

검봉산정상에 올라서면은 시원한 동해바다를 조망을 할수가 있다.

7번국도를 타고서 동해안을 내려가면은 어디서나 울창한 소나무숲을 만나는데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싱그러움과 소나무향기에 취하는것 같다.

하늘높이 찌르듯이 곧게 올라가는 소나무가 한국인의 기상이 아닐런지..

 

 

 

 

 

7월 23일이면은 휴가철 날짜 시즌으로는 좀이른감이엿지만은 차량으로 가져온 오토캠핑족들은

가족과 여유를 부리면서 캠핑문화를 즐기고 있다.

 

예전에 우리가 젊었을적에는 소유한 승용차도 없었을시절 등에다 지고 무거운 텐트와 장비를

가지고 애들데리고 버스를타고서 여름휴가를가곤 하였다.

그래도 그시절이 가끔생각하면은 웃음만이 나온다.

 

요즈음은 장비도 가벼워지고 소재도 좋와서 무게가 그리많이 나가는것같지않다.

또한 이동하는데 승용차나 suv 차량이 있으니 얼마나 편리 한지 모른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suv 차량을 선호하는지 모르겟다.

 

지금은 집에예전에 가지고 다니던 구형텐트와 장비를 이사를 몇번 다니다보니

거추장스러워서 처분을 하였다.

 

 

 

 

 

 

 

 

검봉산 휴양림에서 거리는 좀떨어지였지만은 산중턱에는 임도가 동서로 뚫리였는데

이번 장맛비로 토사가 밀려내려온것을 볼수가있다.

 

휴양림에서 거리가있다하여도 유비무환으로 철저히 보수를 하였으면 한다.

기상이변과 기후가 하도 변화무상 하고 안전 사고가 하도 많나서 철저히

대비를 하였으면 한다.

 

 

 

 

 

 

우리회원들이 하룻밤을 묵은  휴양림 전경.

통나무로 건축을한 건축물인데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를 하여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국립 휴양림이여서 가격도 저렴하다.

다만 여름철 성수기대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을 하기때문에

부지런하지않으면은 이용을 할수가 없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