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여행( 통영 달아공원 전망대) 2.

 

2013년 9월 24일 통영-거제여행 첫날.

통영에도착하여서 동피랑 마을과 통영성을 들려보고서 우리의 첫날 숙박지 E.S 리조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아공원 전망대를 들려보기로 한다.

한국의 죽기전에 가보아야할 100선에 들어간 명소가 달아 공원 전망대라고 한다.

국내여행지에서 100선으로 들어갔다는것이 여느곳보다 경치와 풍경이 아름다우니까

선정이 되였지 안았나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가 들리던날은 공원을 보수를 하느냐고 정신이 없다.

입간판도 새로 제작 한것으로 세우고 전망대 바닥도 흙색 페인트로 도색을 하는냐고

매우 바쁘게움직이는것 같다.

달아 공원 전망대의 유래는 이곳의 지형이 코끼리의 어금니를 닮았다고 하여서 붙혀진 이름

이라고 한다.

그러나 "달이 아름다운곳" 이라는 우리말이 더 친숙하다고 해석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아주작은 공원이지만은 달이뜨기전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넘이 풍경은 장관이라고한다.

가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의 올망졸망한 큰섬과 이름모를 작은섬들의 조화는

황홀하다는 표현으로 적을수밖에 없다.

다만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아직 해가넘어가기전에 너무일찍 공원을 찾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것이다.

그러나 E.S리조트에서 바라다보는 해넘이도 달아공원 못지않은 풍경이였다고 적어본다.

 

 

달아 전망대에서 E.S리조트가는 방향으로 자리잡은 통영 수산 과학관이 위치 하여 있다.

달아공원 전망대를 뒤로하고 리조트에가서 여장을 풀고서 과학관을 들어가려니 개관이

마감되였다고 하여서 과학관 주위에 조형물만 담아 보았다.

달아공원뒤에 보이는 산인데 아마 통영시의 주산이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여있는 미륵산과

연계된 산으로 여겨진다.

동백나무의 잎이 푸르름을 더해준다..

전각이 너무낡아서 들어가지못하게 펜스를 쳐놓았는데 대보수를 하여야 할것 같다.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 섬들 모습...

달아 공원 전망대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바라보이는 E.S리조트와 통영 수산 과학관.

리조트는 산능선을 깍아서 건축하여놓았는데 이태리풍으로 력셔리하게 건축을 하여

놓았는데 도심을 탈출하여서 한려해상공원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너무좋은 숙박지라고

할수가 잇다.

 

 

남행안은 아무래도 수도권이나 강원지방보다 겨울에 추위가 덜하고 따듯하니 공원 주위에

동백나무숲으로 우거져있다.

봄에 동백나무꽃을 보러오면은 좋을것 같다.

 

 

야자수도 드문드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