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현 자연휴향림을 찾아서...

 

녹음이 짙게우거지는 계절이다.

도심의 공해와 소음에서 탈출하여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이다.

 

지난 달 5월 29일에 서산 용현 자연 휴향림으로 가족이 1박 2일을 보내고

왔다.

 

이곳 휴향림은 집에서도 그리멀지않고하여서 가볍게 다녀올수가 있는곳

이다.집에서 차로 한시간 30여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휴향림은 강원도 깊은 고산지대는 아니지만은 그리높지도 않은 해발 678

미터 가야산의 깊은 계곡에 위치하여잇는 휴항림이다.

 

서산 가야산은 (678미터)은 금북정맥상에 위치하여있는산으로 커다란 산맥

은 태안반도 안흥진에서  그힘을 달하는데  휴향림이 위치한곳은 양팔을

벌리고있는 어머니의 품속같은위치에 자리잡고있어서 심산유곡의 삼림휴향지

로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휴향림이위치한곳 입구에는 서산 마이여래삼존상이 위치하여있어서

귀가길에 들려볼만 한곳이다.

 

 

 

 

 

 

 

 

 

 

 

 

 

 

 

 

 

 

 

 

 

 

 

 

 

 

 

 

 

 

 

 

 

 

 

 

 

 

 

 

 

 

 

 

 

 

 

 

 

 

 

 

 

 

 

 

 

 

 

• 위 치 : (356-833)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339
• 구역면적 : 999 ha
• 개장연도 : 2005년 12월 1일
• 수용인원 : 적정 500명, 최대 800명
• 관리주체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고유번호 : 305-83-04961
• 이용문의 : ☎ (041) 664-1971,8(휴양림관리사무소)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휴양의 적지이다.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숲속교실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하여 글을 가르친 곳이라하여 “강당이마을”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용현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약 1시간 30분, 대전 2시간 소요, 평택, 안성, 천안, 서산 등 인근 중소도시에서 약 1시간 소요, 서산 IC에서 10km, 국도변에서 3km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다.

자연환경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에 있는 용현계곡(3km)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휴양의 적지이며, 가야산 협곡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여 아름다운 물소리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