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 1

  2013년 7월 23일 강원도 여행 첫날.

 강릉시 오죽헌을 들려보고 동해안 7 번국도를 타고 내려오다가

 삼척항 수산부두에서 늦은 점심을 들고 삼척 검봉산휴양림을

 들어가기전에 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를 타기로 한다.

 

 장맛비는 오다가 말다가 오락가락 하는데 그렇게 쏟아지지는

 않더니

 그런데 레일 바이크를 타면서부터 비내리는 양이 많아져서

 바이크에 천정이 설치되여 있지많은 앞좌석에 자리잡은

 사람은 우산으로 가리여도 바지가 흠뻑 적어버린다..

 

 레일바이크는 좀생소하지만은 바퀴가 4개달린 자전거라고보면된다.

 다만 고정 레일 기차선로위를 달린다는것이 하나의 해양 레포츠라고

 보면된다.

 

 우리나라의특성상 4계절 모두바다가보이는 경관을 보면서 가족과 즐길

 수가 있는곳인것  같다.

 삼척 해양레일 바이크는 삼척시에서 운영을 하고있는데 설치된지도 얼마

 지않은 최신시설을 자랑 하고있다.

 

 강원도는 정선에도 레일 바이크가있는데 그곳은 강을끼면서 운행을 하지만

 은 이곳 삼척은 동해안 바다를 보면서 운행을하고 우거진송림으로도 가고

 터널안은 온갖LED조명을 설치해놓고 레이저로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한다.

 

 가족과 연인이 탑승하게 4인용과 2인용으로되였는데 좀경사진구간은 바이크

 차체에 전기구동모터를 달아놓아서 경사진구간은 자동으로 구동이된다.

 

 총길이 왕복 10여킬로정도잉데 중간에 사진과 간단한 음료수를 사먹을수가

 있는휴게소도 있다.

 운행은 편도운행을 하고 주차장에 차를주차하여놓고 바이크를 타면은반대편

 에서 바이크를 내리면은 관광버스로 처음 바이크를 탑승하였던 주차장으로이동

 해서 데려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