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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강원도 여행( 삼척항 활어회 센타) 2

by 북한산78s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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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2013년 7월 23일 일심회 여행 첫날 여정.

 

인천에서 아침 7시에 출발을 하여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서

강릉 오죽헌을 들려서 경내와 박물관과 전시관을 들려보게 된다.

 

오늘 최종목적지는 삼척 검봉산 국립 자연휴양림에서 일박을

하기로 하였기에  오죽헌탐방을 끝내고서 7번국도를 타고서

남으로 내려가면서 삼척항에 들려서 점심을 들게되였다.

 

이번 여름에는바다의 해양 난기류의 영향때문이란다.

그리도 잘잡히던 오징어가 잡히지를 않는단다.

 

항구에는 오징어배가 출항을 안하고 그냥 정박을 하고 있는것이다.

배를 출항 해보아도 출항경비 (연료비)도 안떨어진다고 하니

안쓰럽기만 하다.

 

그래서그런지 활어쎈타에  오징어가 만원에 2마리를 준다고 한다.

비싸기만 하다. 그래도 인천 서해안에서 동해안 삼척까지와서

비싸다고 안사먹을수없는일이여서 그냥 오징어는 맛보기로

회를 떠달라고 하고 다른 어종 우럭이나 방어등을 사서 늦은

점심을 들고 온다.

 

점심을 들고는 이곳에서 얼마 멀지않는 삼척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가기로 하였다.

 

 

 

 

오징어배가 출항을 하여야 하는데 항구에 정박만 하고 있는것이다.

 

 

 

 

활어회 센타 수조에는 오징어도 많있지도 않고 그냥 얼마 적당히 있는것 인데

만원에 2마리라고 한다.

 

 

 

 

 

 

 

 

활어회 센타 여사장님이 주문한 오징어를 손질 하고 있는다.

비사다고 해서 그런지 더맛잇는것 같다.

 

삼척 할어센타에서는 이곳에서 해산물을 구입해서 가게에서 회를 떠주면은

건물뒤에 회를 떠서 먹을 식당이 있는데 비용은 다시 내야 한다.

예를들어서 한상에 얼마씩 받고 공존 공생 관계로 영업을 하는것이다.

 

 

 

 

 

 

 

 

 

세월의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것같다.

카메라렌즈에 담기는모습에 세월에 흔적은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같은 회사 동료들이 마음에 맞아서 친목 모임을 구성한지가 20여년

이 넘었다.

모임을 처음 하였을적에 자녀들이 어린나이였는데 지금은 다들

좋은직장과 그래도 드물게도 의사와 약사.판사까지 두게되였다.

 

그러나 나이와 연륜만이 있으면은 무얼 하나요.

회원들이 건강이 다들 안좋은것이 안타까운일이다.

 

회원 부부포함회서 총 14명인데 건강이 안좋와서 참석을 못하

는분도 있고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는분들이 있어서

8명만이 참석을 하게된다.

 

한회사에서 30여년을 훌적 넘게 근무하고 작년 연말에 모든분

들이 정년퇴직을 하게되였는데.

 

이제 현업에 아직도 근무하는 본인은 아직 퇴직이 2년이 더남았

도 다른분들은 모두 백수가 되였다.

 

한직장을 30여년을 근무하였기에 퇴직후에 아직은 쉬고있는데

모든분들이 쉬지않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으려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예전 직장에서 하던일과 전혀다른직종의 일이고 예전보다 오히려

더힘든일이고 보수도 너무 적어서 그리 쉽지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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