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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강원 춘천 오봉산 청평사 .

by 북한산78s 201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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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sa78pong

 

 2012년 11월 8 일. 강원 춘천 오봉산 청평사.

올해 가을은 무척이나 짧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이제 초겨울이라고 해야맞는듯하다.

강원도 대관령에는 눈이 제법많이 왓다고 하고 스키장도 개장하였다고 하니 말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 10여분을 배를 타면은 들릴수가있는곳 청평사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는것 같다.

 

아늑하고 경내가 어느절보다 규묘가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적당한규묘의 절이 청평사

인것같다

청평사는 춘천시에서 19킬로떨어진위치에 자리잡고있으며 소양호 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면은 10여분정도만 가면은 청평사에 도달한다

 

계곡이 수려하고 좋와서 등산객이 오봉산 산행을 끝내고서 즐겨찾는절이기도하다.

 

절을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면은 7 미터높이에 아홉가지소리를낸다고하는구성폭포가

있다. 그밖에 청평사에는 고려정원 영지. 청평사 회전문. 3 층석탑이 있다.

 

 

 

 

 

 

 

 

 

 

 

 

청평사는아주오래된절이다.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 (973)에 영현선사가 창건

하여서 백암선원 이라고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 (1068)이의가 춘추도 감찰사가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 하였고  후에는이자연이 중수하여서 문수원이라 했다고 한다.

 

 

 

 

 

국내사찰 여느절을 가도 은행나무가 있는데 청평사 은행나무도 은행잎을

겨울을 준비하기위해서 다떨어낸것을 볼수가 있다.

계절은 어느덧 겨울로 들어선것 같다.

 

 

 

 

 

 

 

 

 

 

 

 

 

 

청평사 전각 옆에 있는 주목.

나무 나이가 800 여년이 되였다는데 그리 자라지는않은것 같습니다.

월래 주목은 키기 크게 자라지를 않는 나무이지요.

인간이 아무리오래산다고 해도 100여년을 전후산다고 하지요. 주목은 정말 오래된것

같습니다.

사람이 이나무에 비교하면은 한순간에 바람스치는것 밖에 안되는데 세상을 살기가

힘들다고들 하는데 주목을 보고서 힘들 내시지요.

 

 

 

 

 

 

청평사 범종 입구에 종을 치지마시요 라고 경고문이 적혀있는데

 절을 오는사람들중에서 종을 치는 사람이 있는모양입니다.

 하긴 사람들은 하지말라고 하면은 호기심에 더하고 싶은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저더 괜실히 종을 힘차게 쳐보고싶은 충동이 생기엿습니다.

 그러면은 스트레스가 해소될것 같았습니다.

 

 

 

 

 

 

 

 

 

 

 

 

 

 

 

 

 

 

 

구송 폭포.

 

 

 

 

 

 

 

 

 

 

 

 

청평사를 뒤로하고 배를 타기위해서 내려오면은 음식점이 몇군데 있는데 어디에서

그리많이 캐어왔는지 칡 뿌리가 무척많이 쌓여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칡은 한잔에 천원을 받고 팔고있다. 한잔 사먹으려고 해도 다른사람도 사먹는것

을 볼수가없어서 망설이다가 사먹지를 못하였다.

 

 

 

칡 차는 못사먹고 여기서  경단을 말은것으로 막걸리 한잔을 사먹고 온다.

 

 

겨울나기를 준비를 해놓는것 같다.정겹다 무우를 쓰고나서 잎파리를 버리지않고

씨레기를 말리는것을 카메라에 담아본다.말려서 한겨울에 씨레기된장국을

끊여먹던 기억이 새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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