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8일 운달산 김룡사 1

 

운달산 (1097미터)  

경북 문경읍과 신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1097미터 로 소백산맥에 솟아있으며 주위에는 시루봉 단산. 대미산.봉명산등이 잇다.

능선은 동서로길게 벋어있으며 동족과 서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룬다.

남쪽과 북쪽 사면으로는 금천.산북천으로 흐르는데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김룡사..

남쪽으로는 천년 고찰 김룡사가 있는데 신라시데 진평왕 10년에 창건 되였다고 한다.

운달조사가 창건한 대사찰로 극락전.웅진전. 대웅전과 사천왕릉. 일주문 보장문이 있다.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강원인 경흥강원이 있고. 부속암자로 대성암.양진암. 화장암이

있다.

이일대는 경관이 좋고 문화유적이 산재 하여서 문경새재 도립공원 월악산.과 연계한

관광지로 발달되였다고 한다.

 

 

 

 

 

9월 18일 김룡사 일주문을 지나서 사찰로 들어서는 구간은 전날에 태풍이 산바가

내륙을 통과 하면서 강한 바람과 비를 부리면서 지나갔다고 한다.

아름드리 전나무등 넘어가고 엉망이 되였다.

사진은 태풍이 지나고 아침에 담은 사진이라 아직 절입구도 정리가 되지않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이지역은 송이버섯이 산재하여서 등산객들이 산에 올라가서 송이를 따가지고 가는 모양이다.

보기싫게 경고 프랭카드를  설치하여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