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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11년 10월 8일 월미공원.(전망대)

by 북한산78s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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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도공원 전망대.

 10월8일 월미도를 전통공원과 문화의거리를 들려보고 마지막으로공원 전망대로

 찾아봅니다.

 

 예전에 손가락에끼던 보석반지사탕을 연상하게하는모습의 전망대는 벽의시공을

 유리로설치하여놓아서 밤에는 조명빛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한낮에도물론 아름답게보입니다. 전망대에올라가서 내려보는 조망은 인천내항의

 갑문에서 화물선이 들어오고나가는모습을 한눈에 볼수가있고 월미도앞바다와

 영종도인천공항의 여객기가 내리는모습을 카메라가 망원렌즈이면은 한눈에 담아

 볼수가 있습니다.

 

 

월미도문화의거리에서 도로를 건너면은 바로월미산을올라가는계단이있는데

 이정표에서 900여미터만 천천이 걸어올라서면은 월미산정상에 도달합니다.

 

 정상을 올라가는길인데 벌써 나무잎이 너무일찍떨어진것같은데 벌써부터

 삭막합니다.

 

 

  월미공원정상을 올라가면은 양옆으로 갈대가 반겨줍니다.

 그리큰면적으로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도심에서 이렇게 가까운곳에서갈대를

 만나볼수가있습니다.

 

 월미공원찾은날이 운무가있어서 사진을 선명이 담으려해도 이정도밖에 안됩니다.

 날씨가좋은면은 선명하게주위조망을 담을수가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에 대하여서 자세하게설명된 안내판.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장군의 모습입니다.

 6.25전사를 보면은 맥아더장군의 의도대로 계속진행하였으면은 현재한반도가

 통일 국가가 되지않았을까요.

 월미산정상 해발 108미터로 아주낮은섬의 정상이지만은 월미도가 가진 지명과지리학적으로

 일본이 36년간지배하엿을때부터 현재까지 그의미는 정말 대단한곳입니다.

 

 

월미산정상을 올라서는길양옆으로 갈대가있습니다.

 

월미산정상에서 전망대로내려가는 안내판.

 

 

월미산정상옆에는 1800년대말 조선조 대한제국에서 사용하던포대를 볼수가

 있습니다.이곳에서도 조망을 시원스레 내려다볼수가있습니다.

포대에서 내려보이는인천항내항의 모습입니다.

월미산정상에서 동쪽으로 조금내려서면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인천내항모습.

 아주가까이 자세하게보입니다.저왼쪽으로보이는배두척이보이시지요.

 저배는화물선이 아니고 여객선크르즈선입니다.

 

 잘아시겟지만은 이크르즈여객선은 해외여행으로 요즈음많이사용되고 방문하는

 국가 기항지에 내려서관광을하고 쇼핑도하고 떠나는배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아직인천항에는크르즈선이 단독으로 입항하는전용부두가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객선을 화물선이입항하고 선적하고 하역하는화물부두에 기항을

 한다는것입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여행객의 첫인상에 안좋게 보일것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연안부두남항에 크르즈여객선만 입항할수있는 여객터미널이

 현재공사중인데 언제완공을 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월미산을오후에돌아보니 10월의짧은해는 벌써넘어가고있네요.

 인천항갑문쪽으로 석양이 비쳐지고있네요.

 월미산 전망대를 안으로들어서면은 우렁이마냥 돌아돌아서 전망대에올라갑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한 승강기도 설치되여있습니다.

 전에는 철스크랩수입부두로사용하였는데 지금은 곡물이나 사료전용부두로만사용되고

 있습니다. 철스크랩하역은 북항으로 전부이동하여서 부두주변환경이 깨끗하여졌습니다.

 철스크랩부두뒤 자유공원밑에는 올림포스호텔이 있어서 민원이끊임없이 제기되였다고

 합니다.

 

 월미공원을 뒤로하고 귀가길에 연안부두를 들려보게됩니다.

 요즈음 꽃게가 무척싸다고해서 어시장을 들려보니 꽃게가 많이쌉니다.

 1킬로에 1만원 하는데 저울에 4 마리정도 올려집니다.

 한 5킬로 정도사다가 저녁에쩌서 먹으니 게살이 많이올라서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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