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6일 북한 산성 종주산행 2

북한산 12성문종주.

  백운대.

 위문을지나 노적봉에서 바라다보이는 백운대.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워졌다.

북한산 정상아래도작으나마 단풍으로 물들어가고있다.

 

위문에서 산성종주를 하려면은 노적봉을 지나게된다.

 

 

 

 

용암문.

 

 

 

 북한산성대피소아래있는샘인데 언제부터인지 수질이좋지않아서 음용을 못하고

 있다. 몇년전만해도 물이 잘나와서 시원하게 먹을수가있었는데...

 

 

 

북한산성 성곽보수공사가 마무리된것입니다. 견고하게 보수는잘된것같다.

 

 

동장대.

 

 

 

대동문은 수유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에위치해서 휴일에는 대동문뒤 공터에

 많은 산행객들이 휴식하는곳으로 유명하다.봄.가을 단체산행객들의 성황을이룬다

 

대동문뒤공터에서만난 들개인데요즈음 북한산일대에 들개와 들고양이의 개체수가

많이늘어났다고 합니다. 산을 찿는분들은 들개나고양이에게 가져간 음식을주지

말라고 하네요.

 

북한산 생태게를 교란 시킨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보는 이들개는 사람무서워하지않고

무얼주나하고 가지도않고 지켜서있는데.더군다나 여성 산꾼들은 조심해야할것같다.

 

 

 종주성곽옆 싸리나무도 벌써잎이 누렇게 변하고있고 가을은 오는지가는지도모르게

 지나갈것같다.

 

 말끔하게 정리된 성곽을따라서 가을의향기가 물씬나는 산성종주는 산행의묘미가

 아닐수 없다.

 

백운대정상은 자꾸멀어지고 거대한암봉만이 바라보일뿐이다.

 

 

대서문의 단청으로 단청을 칠한지가 오래되서 새로보수를 해야할것 같다.

대서문...

 

 

 

 대남문...

 이성문도 곧보수공사에 들어갈것 같다.

 

 

 

청수동암문..이문을지나면은 비봉으로 하산을 할수가있다...

 

 

청수동암문은 뒤로하고 능선으로 올라서면은 백운대를 좀더가까이볼수가있다.

용출봉.의상봉이보이고...

 

 

 

 임금님이 전시에 거주하는공간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터만이남아있을뿐이다.

 행궁의원래모습 사진.

 

 

행궁발굴터에서나온 기와조각들...

 

 

지난여름 그렇게 많이내렸을 산성계곡물도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뭄으로 바짝

 말라버렸다. 가끔보이는계곡물웅덩이에는 피래미들 작은고기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가있는데 어린물고기를위해 더이상 계곡물이 마르지않았으면한다.

 

 

계곡에 사진과같은정자가 있었다는데 터만이남았을뿐이다

 

 

 

 

 중성문을지나면은 북한동으로 내려서게됩니다

 

 

그동안 예전부터 살아왔던 북한동상점들이 철거되고탐방센타 아래로 이주를하였다.

 계곡과 주위환경이 아주깨긋해졌음을 볼수가있다.

건축물이 철거되고 이렇게 깨끗하여졌다.

 

 

 

 북한동을 뒤로하고 대서문을 나서면은 성문 탐방길은 끝이난다.

 이등산로도 5시간정도 소요되었는데 쉬엄시엄 오지않해서 그런지 대서문을

 지나니 발이살살 피곤해짐을 느낄수가있다.거리가 14킬로정도가나오니..

 대서문에서 0.6킬로정도내려가면은 북한산 탐방센타가 나오면은 산행은끝이납니다.

 나홀로 산행 수고했습니다.?

 

아래는북한산둘레길을 한눈에볼수있는정보를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foGraphics]   북한산 둘레길 한눈에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