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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9월 13일 설악산 비선대 금강굴.

by 북한산78s 201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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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3일 설악산 비선대 금강굴.

 지난 추석연휴에 가족이 설악산을찾아서 다녀오게된다.

 모처럼만에 온가족이 부모님 제사를 형님댁에서 지내고 미리예약을 하여놓은

 회사콘도로 이동을 한다.

 

 집에서도 아파트에서 살고있지만은 외지에서 콘도에서 2박을 묵어보는것도좋은

 추억에 여행거리가 되는것 같다.

 

 첫날은 산을 좋와하는나에게는 좀싱거운코스이지만은 가족에게 과감이 양보(?)

 를하여서 트래킹코스로 설악산 소공원에서 시작해서 비선대-금강굴을 왕복해서

 다녀오는코스를 선택을 하였다. 왕복 7.2 킬로 정도되는금강굴코스는 연휴에

 무더운날씨에는 등판에 땀이나게하는코스였던것같다.

 

 예전에 설악산을 산행하면서 마등령으로 오르면서도 여간해서 들리지않고 지나

 치던 금강굴였던것같다. 설악산 산행은 대략적으로 한계령에서시작해서 소청.

 중청봉.대청봉.휘운각에서 공룡능선을 타고서 마등령에서 소공원으로 하산을

 하게되는데 마등령에서 하산길이 체력적으로 매우지칠때인지라 금강굴을 보지

 않고 하산을 한다.이때쯤이면은 너무힘들거든요. 정말귀찮고 빨리 하산을하였

 으면하는생각이 간절하지요.

 

 또한 공룡능선을 산행안하고 천불동계곡으로 하산을 하여도 비선대에서 0.6킬로

 정도인 금강굴을 올라갔다내려서는것도 여간맘으로는힘든일입니다.

 

 금강굴을 오르면은 계단은 필연적으로 올라서야 한다. 일단 첫게단을 올라서서

 내려다보이는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에 진수로 여겨지는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이물든 계곡의 아름다움풍경은 산행객의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금강굴을 올라서는것은 어린학생들도 과감이 잘올라가지많은 고소 공포증이

 있는분들은 정말 조심조심해야한다. 난간을 설치하여놓은지도 꽤오래되었는데

 올라서거나 하산을 할때에 발을 잘못짚어서 추락을 한다면은 대책이 없다.

 이번에 금강굴을 오르면서도 안전탐방에 대하여서 국립공원측에서 대책을 세워

 주어야 할것 같다.

 

 금강굴을 왕복3시간에 다녀서 소공원으로 하산을 하고 점심을  고성으로가는 7번

 국도옆 막국수로 해결하고 고성 통일 전망대를 찿아본다.

 다음편 통일 전망대로 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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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매표소.

 국립공원입장료는 노무현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에 전국 국립공원에서 페지가

 되였지만은 이제 전국국립공원 매표소에는 사찰입장료를징수하고있다.

 

 설악산은 신흥사입장료. 지리산으로가면은 성삼재를올라가려고 버스를 타면은

 천은사 입장료 들어가지도않는데. 화염사등 속리산은 법주사. 계룡산은 동학사.

 갑사. 등 나열할수없는 전국사찰입장료는 사찰구경도 하지도않는데 그냥통과

 만 한다고 사찰입장료를 받는다는것은 산행을 자주하는산꾼들에게는분통터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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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전국사찰을 통틀어서 신흥사가 입장료수입은 제일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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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소공원에서 오른쪽으로가면은 신흥사.울산바위로 가는것이고 왼쪽으로는

  비선대와 금강굴.대청봉을 가는방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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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대로가려면은 소나무 금강송과 낙옆송이 울창한 시원한길을 통과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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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앞에 높이 우뚝 솟아 있는 3각모양의 돌봉우리를 미륵봉이라 하며 미륵봉 중간 허리에 있는 석굴을 금강굴이라 한다. 설악산의 중턱 해발 600m의 암벽 한 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하여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굴의 크기는 7평쯤 되며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을 보아 원효대사가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굴까지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천불동계곡이 매우 아름답다. 깎아지른 듯한 큰 돌산허리에 굴을 팔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이 금강굴을 자연굴이라 하며 그 안에는 자비스러운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고 믿음이 돈독한 불자들에게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기도의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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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굴을 올라오는 탐방객이힘들게올라서서 시원한 석간수를 한잔떠먹게되는데

 너무나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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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굴을 오르거나 내려서면은 이계단을 통과하여야 한다.

 조심조심하지않거나 설악의 풍광에 한눈팔았다가는 안전사고가 발생할수가있는

 계단이다. 아래로추락하면은 대책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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