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2일 전남 진도 동석산 산행. 2

3월 12일 전남 진도 동석산 산행.

오랜만에 여기저기에서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나무에는새움이 트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뛰쳐나와서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듯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사계절중에서 오로지 봄에만 새자를 붙혀서

새봄이라고 하는가봅니다.

남도에끝자락 해남응 거쳐서 가본 진도는 봄의 전령이 성큼왓음을 느낄수가

있엇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겸손하여야 되는가봅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의

사상초유에 대지진에 인간은 나약 하기만 합니다.우리도남의 일같이 느기여지지

가 않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