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0일-21일 지리산 종주 산행 3

 

 

 

 

 

 지리산종주산행 2일째 세석에서 출발해서 정상 천왕봉(1915미터)을 들려서 중산리로 하산을 하게된다.

중산리로 하산을 하는방법은 역으로 우리가올랐던장터목대피소로 가는길과 정상에서 로타리산장으로 가는등산로가있는데 안내려간로타리대피소로 가기로 하고 정상을 내려선다. 정상을 내려서면은 남강에 발원지를 들리게되고 이여서 한시간 정도를 내려서면은 법계사에 도달하게된다. 법계사는 우리나라 사찰중에서 가장높은곳에 위치한 사찰이라고 한다. 법계사는 지리산을 여려번 산행을 하여도 들려보지않고 그냔지나치기만 한 사찰이다.법계사 사찰을 들려보던중 인상깊었던 것은 일정시대에 일본인들이 지리산에 혈맥을 끊으려고 육중한 쇠막뚝을 박아놓았다는것인데 최근에 이말뚝을 제거하여서 전시하여놓았다.정말 왜정시대에 침략에 약욕은 대단 한것이다.

 

 

 

 

 

 

 

 

 

 

 

 

 

 

 

 지리산정상에서 하산을 해서 로타리대피소애서 잠깐 가져가서 남은 곡주로 목을축이고있는데 전날밤 휴대폰으로 전화통화를하려고애를쓰고서포기를하였던 솔바람님이 중산리에서올라오는계단을 보다가 갑자기 대피소롤올라오는두여인을 보고 갑자기반색을 한다.

우리는영문을 모르고 멍건히바라보니 이여성두분이 전날 솔바람님이 그렇게 통화하려하엿던 지리산여신님들 이란다. 정말 반가운일이였다.

 

아마솔바람님이 전번은 잘못입력해서 통화가 안되였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사연은 이렇다.2004년도인가보다 솔바람님과 지리산을 종주 백두대간을 시작할적인가보다.장터목대피소 취사장에서 지리산여신님에게서 가져온김치를 아주맛나게 얻어먹게되고 이분들은 하산을 하게되는것이고 일행중에 비옷을 준비못한분이 있어서 우의를 챙겨드리게되고 그리고 그동안에 산너머카페를 가끔방문하시게되고 이런연유로 우리가 지리산 종주를 한다는것을 알게되고해서 로타리산장에서 조우를하게 약속이 되였던 것인데 솔바람님이 전화번호를 아차잘못 입력해서 통화연결이 안되고해서 우리일행에게는 양치기소년이 되여서 놀림을 받았는데 우연일치 극적인 만남이 되엿던 것인다.

 

아마우리일행이 로타리대피소에들리는시간이 좀빠르거나 그냥중산리등산로로 하산을 하였으면은 만날수가없었을 것이다.이분들은 법계사 전용버스를 타고서 우리가 한번도안가본 등산로로 올라오고 하산을 하였으니 말이다.산행을 하다보면은 우연한인연이 많은일을 만들어내고산을좋와하는분들을 만나고한다. 중산리에서 진주까지 아주편하게 승용차로 도움을받고 세상은 이런분들때문에 어두운면도있다지많은 좋은분들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2010년 지리산종주는 이렇게해서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종주를 같이한 솔바람님.철각님. 홍성식님과 로타리 대피소에서 만난 지리산 여신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지리산 종주할때에는 처음부터 산행을 같이 하면어떨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