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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10년 7월 20일-21일 지리산 종주 산행 2

by 북한산78s 201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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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종주 7월 20일 세석대피소에서 전날 산행을 마무리하고 이튿날 산행은 세석에서 장터목대피소를 거쳐서 정상을 올라서 여명이밝기전에일어나서 일출을 보려는 계획이였다. 그러나 전날 날씨와 대피소에서 잠을 자다가 나와보니 밖은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날씨이다.

지리산 일출을 보려면은 삼대가 덕을쌓아야지 볼수있다는설이 있는데 이번 종주산행은 틀린것 같다. 

 

 

 

 

 

 일출을 보지못하니 세석대피소에서 늦게 여유를 부리면서 아침에 라면을 끊여먹고 정상으로 산행을 시작 하는데 오늘 날씨도 어제와같이 안개와비가 교차로 내리는 날씨가 계속된다. 그러나 밤새 초저녁부터 취침을 한덕에 전날산행피로는 말끔히 사라지고 새로운 에너지가충만되니 배낭을 맨 어깨만 아플뿐 새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세석 대피소에서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3.4킬로로 대피소 에서 장터목 까지가는도중에 피여난 야생화는 날씨만 쾌청 하면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을 터인데 이꽃들을 제대로 담지를 못한다.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먹 대피소 등산구간은 사계절 언제와도 지리산에서 풍광이 좋은구간으로 전문 사진사들이 장터목대피소에서 묵은후사진을 담기도한다.

 

 

 

 

 

 

 

 

 

 

 

 

 

 

 

 

 

 

 

 

 

 

 

 

 새석대피소를 뒤로하고 한시간이 소요되여서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 한다. 장터목에서는 대피소에서 묵은 산행객들이 아침식사가 한창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가져간 곡주로 한숨을 돌리고 지리산 정상 천왕봉을 향하여서 산행을 시작 한다,

 

 

 

 

 

 

 

 

 

 

 

 

 

 

 

 

 

 

 

 

정상을 오르면서 하산을 하는 아동을 만나게된다. 방학을해서 부모와 지리산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을 하는모양이다. 대단하다 어른들도 힘등들어하는지리산산헹을 어린 아동이 산행을 말없이 히고있으니 말이다.. 

 

 

 지리산종주에 하이라이트인 정상을 올라선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있다는 일출을 못보고 안개와바람이 강하게몰아치는날씨에천왕봉에올라선다.   산행인원 4명;북한산 78솔바람님.철각님,홍성식님.은 천왕봉 정상에서 사진한컷을 정상을 밝은다른일행에게 부탁해서 디카로 담는다. 이사진은 이름모를 어느청년이 촬영을 하여주는데 우리일행에게는 요상한인연이 된다.

처음으로 지리산종주에 참여한 홍성식님. 

언제나 산행과 사진을 함께하는 솔바람님.~~

 언제나 넉넉한웃음소리와 재취유머로 산행을 즐겁게한 철각님.

 

 등산을 좋와하는 산꾼들은 왜지리산종주를 그리워하고 해마다 한번씩 천왕봉을 오르고싶어할까요.정상을 중산리부터시작하면은 백두대간에시발점으로 대간을 하게되는데 아마 중산리부터 역으로 오르는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은것같다.한국에 남한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로 날씨가좋을때에 정상에서에 조망은 상당히 먼거리가 조망된다. 북으로는 덕유산 육십령에서 서봉남덕유로 오르는 능건이 확연히 보이고 남서쪽으로는 전남 무등산도 조망되고 남쪽으로는 순천만과 백운산과 성제봉이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을뒤로하고 중산리로 가는 법계사로가는길로내려선다. 이길은 남강에 발원지를 거치게되는데 전에는 정상밑이 바위돌이산재하고있어서등산로가 거칠고 매우위험한코스였는데 공원에서 계단을 설치하여놓아서 산행이 매우편리해졌다.

 

 

 

 

 남강에 발원지 천왕샘으로 서부경남에 식수원인덕천강과경호강이합류하여서 낙동강으로 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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