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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곤명 옥룡설산

2010년 6월 12일-17일 중국 곤명 옥룡설산 산행 4

by 북한산78s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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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호도협 트래킹

13일밤 호도협 중도객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에 조식후에 또다시 트래킹을 시작하여 오늘점심을 먹기로한 타나객잔에 도착을 한다.

타나객잔은 중도객잔보다 해발고도가 한참아래로 내려온느낌인데 솔바람님에 고도계에는 2000 미터로 나온다고 한다.

타나객잔으로 오는길은 부드러운 황토길로 옥룡설산에 깊은 절해고도에 느낌을 느끼지않고 한국에 강원도 시골길을 걷는느낌이든다.

호도협트래킹은 호도협주차장이 해발 1800 미터에서 시작해서중간에 가장더운데 힘들어서 현지 나사족에 말을 타고 오르던 깔닥고개

가 해발 2800미터로 가장높고 우리일행이 묵었던 중도객잔이 해발 2400 미터가 된다고 한다.

 

타나객잔으로 오는길목에는 역으로 호도협트래킹을 온 한국인도 만나고 우리와같이 트래킹을 온 외국인들도 만난다.

이제타나객잔에서 점심을 들고서 소형 봉고로 이동을 하여서 계곡으로 이동을 하면은 준비된배를 타고서 여강으로 나가면 된다고 한다.

오늘일정은 여강으로 가서 오후에 여강시 박물관과 공원을 둘러보고 호텔에 투숙해서 이번 산행에 제일 힘든 옥룡설산 정상을 밟는 산행이 남아있기에 일찍 쉬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옥룡설산에 하이라이트로 제개인적으로는 50대후반으로접어드는 나이에 무리가아닐듯한 염려와 자신감으로 도전을 하여본것이다.

오늘글은 이만 줄이련다. 카메라 이미지파일을 크게해서 찍으니까 컴푸터에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도 보통 시간을 소비하는것같다.

그렇다도 이미지를줄이면은 사진을 보는데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것인데 내일 5부를 기대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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