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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곤명 옥룡설산

2010년 6월 12일-17일 중국 곤명 옥룡설산 산행 2

by 북한산78s 201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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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12일 옥룡설산 호도협 트래킹.

 여강도착후에 버스로 2시간을 이동하여서 호도협으로 이동하여서 교두진 주차장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들고서 본격적인 호도협 트래킹을 시작 한다.

 중국속의 작은 네팔로 불린다는 옥룡설산과 왼족 하바 설산의 그림같은 절경에 호도협 트래킹은 옛 차마고도에 삶에 길이기도 하다.

 

 상호도협 주차장에서 시작한 트래킹은 나사객장을 거쳐서 깔닥고개를 넘어서 차마객장과 중도객장으로 이여 지는데 우리 일행은 마지막으로 중도객장까지 트래킹을 하여서 중도객장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한다. 생각보다는 매우긴 트래킹 코스로 중간에 깔딱고개를 오를때에는 더운날씨로 모두를 지치게 한다. 그래서 현지 나사족들이 말을 데리고 계속 뒤를 쫓아오면서 트래킹을 하면서 지친 산행객들을 돈을 받고서 말에 태워 주는것이다.

 

말은 깔닥고개가지만 가는데 말 비용이 처음에는 백위안을 달라더니 타는 사람이 없고 끈기있게 깔딱 고개까지 가니 이제는 말타는 가격이 떨어지면서 오십위안으로 하락을 한다. 드디여 이번 트래킹에 제일 힘들어하는 김종우형님과 최명기 형님이 말을 오십위안을 주고서 깔닥고개가지 타고 오른다.

 

사람도무척이나 힘든 고행길을 말은 묵묵히 갈딱고개가지 오르는데 힘은 드는모양이다. 트래킹 길이 말에 배설물로 밟혀가지고 짜증이 난다.냄새는왜그리나는지  깔닥 고개가지만 오르면은 이곳에서 차마객장을 지나 중도객장까지 하산길로이여지는데 이길도 그리 만남한 길이아닌것이다. 중도객장까지 처음시작한 호도협에서 총 18킬로가되니 모두들 지칠만도 하다

다음 이야기는 3부에서 이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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