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 모음

2010년 3월 29일 도봉산 산행.

by 북한산78s 2010. 3. 30.
728x90
SMALL

 

 2010년 3월 29일 서울 도봉산 산행.

 산행인원 ; 북한산 78s .솔바람.홀쪽이.

 산행시간: 약 5시간 소요.

 산행코스: 도봉산 주 매표소-다락능선- 주봉(만장봉)-포대능선-오봉-오봉샘-우이능선-제4쉼터-도봉산주매표소

 산행거리: 약 12킬로

 3월 29일 전국이 서해백령도에서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에 온국민에 시선이 집중한 싯점에 세상물정모르고 산을 찿아

본다. 아직 어떻게되엿는지 계속 수색을 해보아야지 윤곽이 나올것이다.

실날같은 희망이지많은 제발 우리용감한 해군들이 무사히살아있었으면 하는마음이다.

 

오늘 도봉산은 이제겨울산에 티을벗어버리고 봄에 향기가 성큼다가온느낌이다. 도봉산뒷북서면도 잔설도다녹고 간간히

얼음만이 보일뿐 봄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산행길이 된것 같다. 도봉산에 산행묘미는 언제나 포대능선을 산행하는것이

도봉산 산행에 묘미인것같다. 철심로프에 몸을맡기면은 온몸에 전신운동이 안될수밖에 없는것같다.

 

 그러나 처음 도봉산을 산행하는분들은 좀위험하기 이를데 없으니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서불리 오기로 포대능선을 탓다

가는 위험 할수가 있다 ?

오늘도 봄이오는길목에 도봉산에서 마무리를한다.

북한산 78s.

북한산 78s

 도봉산 주봉은 언제나늠름히 우리를 반기고 있다.

 

 언제나 한께 산행을 하는 다정한 친우 솔바람님.

 

 

 

 

 이바위를 일명 해골바위라고 한다.

 

 

 

 오늘 산행을 같이한 홀쪽이 .. 너무 산행을 많이해서 몸에 살이붙을 시간이 없다.

 

 

 도봉산을 찿으면은 오봉을 오르지않으면은 무엇을 빠트린듯 하다.

 사계절 오봉은 변한다.

 멀리 북한산 백운대가 바라다보이고 작년에 개방한 우이령길도 내려다 보인다.

 작년에 이바위에서 실족해서 사망사고가 났다고 한다.

 

 

 

 

 

 오봉에 바위에서 자라는 이소나무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저바위에서 수분을 어떻게 섭취해서 살아나는지 모르겠다.

 오봉은 언제나 바라보아도 늠름하다. 도봉산에는오봉이 있기에 .......

 오

 

 

 

 

 

 

 

 

 

 

 

 

 

 

 

 도봉산에서 등산용품을 파는 아는지인가게가 얼마전에 화재로 전소되였는데 이번에 새로복구해서 가게를 개장하였다.

 가게이름이 스타런 도봉산 지점이다.

 난이 상당히 아름다워서 한컷트 찍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