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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9월 2일 북한산 산행.2

by 북한산78s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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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2일 북한산 산행.

 산행인원; 북한산 78s.솔바람님.철각님.

 산행코스: 북한산성 매표소-북한동부락계곡-원효봉-대동사-위문-백운대

 -백운산장-하루재-도선사 매표소

 산행시간: 10여킬로 : 5시간 소요됨.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서늘 하기만하다.

 그러나 한낮으로는 삼복더위에는못밑치여도 30여도에 더운날씨가 요즈음 계속

 되고있다. 솔바람님에 제안 이번 쉬는날에는 어딜 가지 수도권에 최고에 명산을

 한번가봐야 하지않느냐는 제안에 북한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언제가보아도 명산은명산 4계절 산세가 변하여서 더욱 산행에 운치를 더해주는

우리에 명산이다. 오늘 산행은 원효봉에서 염초봉으로 릿지산행을 하자는 솔바

람님에 제안에 오케하고 원효봉을 거쳐서 염초봉으로 해서 백운대로 오르려는

계획이였는데 원효봉에서도달하니국립공원 직원이 안전장구(화이바.로프)를

지참하지않으면은 염초봉을 갈수가 없단다.

 

강력 제지한다.앞서 가는릿지산행객은 통과시키고 우리 세사람만 못가게 한는것

이다. 한참이나 실랭이를해도 안된다. 우리가 불찰이지만은  화이바.로프를준비

안해온것이 너무 아쉽다. 날씨는더워지고 산성계곡으로 하산을해서 다시 백운대

로 오르려니 맥이다풀린다.

 

계곡으로내려서서 물가에서 한숨돌리면서 솔바람님의욕이없어보이고 철각님도

힘들어보인다. 철각님은 더구나 이번에 카메라기종을 상향 없그레드하여서 카메

라본체무게가 1킬로가 넘는다. 내카메라 보다 아주묵직해서 평소 팔운동좀해서

근력을 키워야지 자유롭게 촐영을 할수가 잇을것같다(?)

 

이제백운대로 오르는데 한번도 안쉬고 오르기로하고 출발을 하는데 솔바람님 숨소

리가거칠고 철감님은뒤에 자꾸처진다. 등판에 땀으로 범벅을 하면서 백운대를 오르

니 오늘날씨가 너무좋와서 시야가 아주좋다. 멀리 남동쪽으로는 인천 앞바다까지 보

이고 송도신도시와 문학산 청량산까지 아스라이 바라다보인다.

 

남쪽으로는 시흥소래산과 인천대공원 관모산과 내가 아침운동에 주산인 오봉산도 낮

아도 어디인지 눈으로 감을 잡는다. 동쪽으로는 가끼히 수락산 과 아차산뒤로 덕소에

운길예봉산이 보이고 한강건너 검단산도 보인다. 아주여간해서는 보기어려운 맑은 시

야인득 하다. 백운대에서 이번에 카메라를 상향한 철각님 카메라를 테스트(캐논 Eos-

1D MARK 111)를 솔바람님과 하여본다.  웬만한 중고 승용차가격(?)에 비하면은 좀 버

겸지만은 비싼금액에 카메라가 좋긴 종다. 내보급형 450 D 는 맥도 못추겠는데 아이고

현실에 만족해야지 ......

 

백운대에서 너무시간을 소비해서 오늘은 짧게 도선사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백운대를 하

산을 한다. 백운산장을 거쳐서 도선사로 하산을 하니 오후땡볕인지라 무척이나 덮다.

불교도 안믿고하면서도 염치불문하고 도선사 신도 버스를타고 120번 버스정류장까지편히

내려온다. 정류장 옆 식당에서 동태탕과 막걸리 한사발로 늦은 점심을 들고 오늘 북한산산

행도 이렇게 마무리 한다. 같이 산행을 한 솔바람님.철각님에게 감사 드린다.

다음주에는 어디로 산행을 갈까요............

북한산 78s

 

 

 

 

 

북한산 등산로
위치 : 서울 은평구·종로구·성북구·강북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높이 : 836.5m
주봉우리 : 백운대(836m)·인수봉(810m)·만경대(800m)
주요문화재 : 북한산성(사적 162), 태고사원증국사탑비(보물 611), 태고사원증국사탑(보물 749), 도선사석불(서울유형문화재 34)

높이 836.5m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더 잘 알려진 산이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또는 부아악(負兒岳) 등으로도 부른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 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서울 근교의 산 가운데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鎭山)으로 불렸다.

최고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인수봉은 암벽등반 코스로 암벽등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등산 코스는 우이동·정릉·세검정·구파발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진관내동·세검정·성북동·정릉·우이동 등의 여러 계곡도 볼 만하다. 능선에는 북한산성이 8㎞에 걸쳐 펼쳐지는데, 평균높이는 7m이며, 14개 성문 가운데 대남문(大南門)·대서문(大西門)·대성문(大成門)·보국문(輔國門)·용암문(龍岩門)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또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 터를 비롯해 유명한 북한 이궁지(離宮址)와 진관사·문수암·태고사·원효암·상운사(祥雲寺)·도선사(道詵寺)·승가사·화계사 등 많은 사찰과 문화유적이 산재한다. 서울 외곽에 있어 연중 등산객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983년 도봉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백과 문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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