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4일 관모산& 소래산 산행,

 2009년 8월 14일 시흥시 소래산(299.4미터)

 산행코스: 인천대공원 주차장-백범광장-관모산-관모산능선-소래산입구-김재료묘입구

 -헬기장-소래산 정상-9 공수부대 담장-정문-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인천대공원 주차장.

산행시간:4 시간 42분 소요.

산행거리: 9.5킬로 미터.

산행인원: 북한산 78s. 솔바람님.

 

8월 14일 어제 경기파주 감악산을 다녀오면서  오늘 소래산을 아침 산행으로 가기로 솔바람님과

약속을 한다. 회사근무가 교대근무인지라 주말에쉬지않고 평일에 쉬니까 차량이 밀리지않고 근

교산을 자주찿게 되는것 같다.

소래산을 가기로하고 아침 6시에 대공원 주차장에서 만나서 대공원 관모산으로 향한다. 인천대공원은

봄에 오고서 오랜만에 오는것 같다. 언제나와도 사계절 바뀌는 꽃들과 식물들이 반갑기만 하다.

산행은 백범광장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초입부터 며칠전에 내린비로 관모산 흙이 다쓸려내려온듯

등산로가 엉망이다. 인천지역에 비가많이 내렸다는 증거인셈이다.

 

 

백범광장에서 등판에  땀이나게 계단을 오르면은 관모산 정상에 다다른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산을 오르신분들이 보인다. 오늘낮에도 매우더울것같은 느낌으로 아침부터 운무가 끼이고 바람

없으니 습도가높아서  후덥지근한 아침인것같다.

 

관모산에서에 조망은 제로이다. 외곽도로를 달리는차량만이 보이고 ..... 관모산을 내려서서 능선을

따라서 하산을 한다. 관모산을뒤로하고 소래산을 산행하려면은 거쳐야하는 추어탕 집들이모여있는

만의골로 내려선다. 만의골에 아침도 싸이클 선수들로 아침을 맞는듯 하다. 건강을위해서 부지런들

하다. 만의골에서 김재료묘가 있는 소래산초입으로 들어선다.

 

 

소래산은 저멀리 영동고속도로 월곳 IC에서 자라다보면은 300미터가 못되는산세이지많은 아주 봉

우리가 날카롭게 바라다 보여서 예사로운 산으로 여겨지는것으로 보인다.  작은산이지많은 인천 근교

에 명산으로 여겨진다. 소래산을 김재료 묘 초입에서 30여분이면은 정상에 오를수가 있는데 예전보

다 등산로를 계단으로 설치하여놓아서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있게 하여놓았다.

 

 

각방향에서 소래산 정상을 오르는곳은 계단을 설치 하여놓았다. 오늘 김재료묘에서 오르는등산로도

계단을 설치하기전에는 아주 빡신(?) 코스였는데 오늘 계단으로 오르니 힘든 산행에 묘미가 덜한듯

여겨진다. 그래도 솔바람님은 연배가 비슷하여도 힘들지않고 잘도 오른다. 아마 사진촬영취미와 기

체초를 한내공이 산행에 배가되여서 항상 수월한 산행을 하는가보다.

 

 

소래산정상을 드디여도착 하여보지많은 역시 운무는 걷히지않고 관모산같이 시야는 제로이다(?)

이제 소라람님 기대는 아침나절 대공원에서 접사로 피여있는 꽃을 기대하는눈치인득 하다.나역시

같은 마음이고. 소래산을 9공수부대방향으로 길게 잡으면서 하산을 한다. 이코스가 항상 실거리

가얼마나되나하고 궁금 하엿는데 솔바람님이 이번 구입한 산악 네비게이션으로 그궁금증이 해소

되엿다. 역시 전자기기에 발전이 좋은듯 하다. 만보기를 몸에차고 다니다보니 항상 거리 보폭이

틀리니 오차가 잇는것 같았는데 GPS로 하늘에 인공위성으로 자료를 받으니 오차가 없고 정확

하기만 하다. 우리가 산행거리가 9.5킬로이니 어제 감악산 산행거리보다 훨씬 아침 산행으로 많이

한것이다.

 

만의골로 내려서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장하니 아침으로 해장국을 한그릇 게눈 감추듯 들고

커피가지 셀프로 먹고 나선다. 인천대공원으로 들어서기전에 안보면은 안될 나무가 있으니 장수동

만의골에 은행나무를 보고 가야한다. 수령이 800 여년이 된다 한다. 정말 은행나무는 무척이나 장수

하는나무임에 틀림없다. 양평 용문산 은행나무는 그냥 하늘로 곧게 자랏지만은 장수동 이은행나무

옆으로 가지가 펴쳐서 관리 하는데 어려움이 잇는듯 하다.

 

구에서 와야로프로 나무안에서 서로 당겨놓앗다. 버팀목도 세워놓았고. 아마 그렇게 안해주면은 나무

자체 무게로 가지가찍어 질것 같다. 은행나무를 촬영 하고 대공원으로 들어가서 아름다운 꽃사진을 촬

영하면서 아침 산행을 마무리 한다. 같이 산행을 하여준 솔바람님에게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