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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9월 22일 경북 대구 팔공산(1155)미터 산행.

by 북한산78s 200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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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22일 경북 대구 팔공산(1155)미터 산행.

 산행인원: 현대제철 산악회 회원 29명.

 산행코스:갓바위지구 관광지입구-갓바위(관봉) 팔공산 종주등산로-인봉-능성재-신령재-염불봉-동봉-

 동화사지구 관광지구

 산행시간 약 12.5킬로 :7시간 45분 소요됨.(산행중 쉬는시간이 너무많음)?

 

 대구에 진산으로 알려지고 경북에 웅산인 팔공산을 산행을 하였다.

 대구에동북부에 장벽처럼 길고웅장하게 솟아잇는 팔공산은 동에서 서쪽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까지 이르기

 까지 종주등산로가 되는데 약 25킬로가 된다고 한다. 종주를 하는 건각들에는 아주 매력적인 산행코스가된

 다고 한다. 이번 저희 산악회에서 9월 정기산행지로 팔공산을 산행하게되엿는데 갓바위에서 종주등산로를

 접어들어서 동봉까지 종주를 하고 동학사지구로 하산을 하게된다.

 

전날 가을비가 내려서 수도권에는 40여년만에 황사가 온다고 하여서 아침에 집을 나서니 주위 시야가 맑지가

못한것 같앗는데 경북 지역으로 내려오면서부터 황사는 없어지고 아주맑은날씨가 전개된다.

버스로 갓바위지구에 내리니 시간은 오전 9시 50분이 되엿는데 10시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한다.

1시간 20분을 소요하여 갓바위에 도착 하니 불교 신자들이 소원 성취를 비는 여인들에 모습이 눈앞에 들어온다.

항상수능철에 단골로 나오는 갓바위에서 소원 성취비는모습을 오늘 처음으로 접하게 되엿는데 마음이 묘하기만

하다 갓바위로 뒤로하고 팔공산에 종주등산로로 들어서게 되는데 강원도보다도 이른듯한 등산로주변에 단풍잎

들이 벌써붉은옷으로 갈아 입은 모습을 보게 된다.

 

드문드문 단풍이 들은 모습을 보니 이제 서서히 가을로 접어드는것 같다. 수도권보다 300여킬로 남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단풍이 상당히 빨리 드는듯 하다. 종주등산로에 접어들어서 동봉가지 오르락 내리락 암봉을 타고서

산행을 하게되는데 지리산에 엄마품속같은 등산로보다 급격히 치솟는 형상을 하면서 산행을 하게된다.

동봉을 가가워지면서 등산로주위에 단풍이 예쁘게 든모습은 더욱 곱고 아름답다. 마음같으면은 서봉을 거쳐서

종주등산을 하였으면하나 시간도 모자르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해가짧은관계로 아쉽게 동봉에서 하산을 하게된다.

도한 아쉽게도 정상 비로봉은 중계소가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이 안되는것이 불만이다. 우리나라 좋은산 정상은

중계소를 설치하여놓아서 산을 좋와하는 나에게는 불만 사항 이다.

오늘도 팔공산 산행을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을 하여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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