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운길&적갑산&예봉산 종주산행.

 2009년 7월 31일 운길산 -적갑산-예봉산 종주산행.

 산행인원: 북한산 78s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운길산역-운길산 수종사-운길산 정상(610미터)-새재고개-적갑사(564미터)-예봉산(683미터)-팔당역

 산행시간: 오전 08:30분 운길산역 출발-팔당역: 오후 13:30분 도착 (약 5시간소요됨)

 산행거리: 13킬로 미터

 

 7월 31일 운길 -예봉산 은 수도권 전철로 수월하게 산행을 할수잇는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용산에서 운길산역가지 곧바로 가서 산행을 시작할수가 있다. 7월 31일은 삼복더위에 너무 무

 리한 산행인것같아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경에 종주를 시도하려다가 강행을 하게된다.

 운길산역에서 8시 30분에 시작한 산행은 운길산 수종사까지 등판에 땀이 흐르면서 오른다.

 오늘 정작 키포인트는 북한강과 남한강물이 합수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수종사에서

 카메라 에 담아보려 한것인데 아침부터 연무가 너무심해서 시정이 맑지못하다.

 날씨만이 아침부터후더지근한것이 덥다.

 운길산역에서 하차하면은  북쪽 방향으로 50여미터만 가면은 산행표지판이 설치되여 있다.

 

 운길산 산행 표지판.

 

 

 

 운길산역에서 배낭등판이 땀이젖게 30여분을 올라서면은 수종사 일주문을 만나게 된다.

 

 

 

 운길산 깊은 산속에서 나오는 석간수 시원 하기가 이룰데 없다.

 운길산 산행시에는 이물로 물통을 채워야 한다. 중간에 약수터

가 없어서 물을 먹을수가 없다,

 

 

 북한강과 남한강물이 합수되는 두물머리는 아쉽게도 연무가 뒤덥혀서 맑은 모습에 두물머리를 보지못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시정이 좋으면은 멋진 작품사진이 나온다고 하여서

사진 매니아들이 많이 찿는 곳이다.

 

 

 

 

 

 수종사는 조선조 세종 6년에 건립된 절이다. 지난번 겨울에 왓을적에도 절본체를 수리하더니 아직도

 수리가 덜된것 같다. 찿는이들은 만은데 재정이 그리 넉넉 한것 같지가 않다.

 

 

 수종사 경내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에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운길산 정상(610미터) 운길산역에서 8시 30분에 시작해서 정상까지 1시간 20여분이 걸려서 도착한다

 오늘날씨는 그동안 좀서늘하엿던 기온이 이제 제대로 여름날씨를 맞는가보다. 정상까지 온몸이훔뻑 젖

 으면서 정상을 오르게된다.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지라 산행을 하는분들도 없고 어느 나이든분이 계서서

 그분에게 한장부탁한다. 이분은 운길산까지 2시간걸려서 정상에 오르시고 도루 수종사를 거쳐서 하산을

 하신다는데 약 5시간을 산행시간을 잡으시고 넉넉히 산행을 하신다.

 운길산 정상에서 예봉산가지 6킬로가 된다고 이정표지판에 나와 있다.

 

 

 

 운길산과 예봉산에 경계지점인 새터고개

 

 

 운길산과 예봉산에 중간에  자리잡고있는 적갑산......

 

 

 적갑산을 지나서 예봉산으로 가기전에  행글라이더등을 타는곳으로 유명한 능선이다.

 이곳에서 시정이 좋을적에는 북한산 도봉산이 가까히 조망되고 서울도심과 한강이

 가까히 조망된다. 멀리 강동대교와 덕소 아파트단지들이 바라다 보인다.

 

 예봉산 능선........

 운길산에서 시작한 운길-예봉 종주산행 마지막 봉우리 예봉산에 도착한다.

예봉산에서도 날씨가 맑으면은 멀리 양평 용문산과 백운봉이 아주가깝게

보이고 강건너 검단산도 가까히  바라다 보이는조망이 되는 곳이다.

예봉산에 도착하니 하늘은 어두워지고 서울 워커휠방향으로 비가오는듯하다.

천둥소리도 들리는것이 곧소나기가 내릴것만같아서 서둘러 팔당역쪽으로 하

산을 한다.

 

 

 예봉산 정상 표지석,,,,

 

 

 팔당역에서 예봉산정상을 오르려면은 한강을 조망할수있게 나무데크로 전망대를

설치하여놓았다,앞에보이는것은 팔당대교 이고 건너편이 하남시이고 강건너 조금

보이는능선이 검단산 자락 이다,

 

 앞에보이는산이 검단산인데 검단산도 이산만 산행하기에는 산행거리가 조금

 짮은 산으로 좀길게 산행을 해야 하는데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검단산으로 종

 주산행을 하면은 산행에 묘미를 만끼 할수가 있다.

 

 

 예봉산 계곡

 

 팔당역으로 오기전에 주위에 민가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해바라기도 뜨거운 햇빛을 받으면서 열심히 열매가 자라고 있다.

 코스모스.............

 예봉산 산자락에 넉넉한 정원이 달린 주택..주인이 조경에 신경을 쓴듯 하다,,,,

 들녁에 우리에주식 벼도 잘자라고 있는것 같다.

 팔당역으로 가기전에 예봉산 등산로 표지석 이곳표지판에서 운길-적갑-예봉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팔당역.. 2009년 2월 까지만해도 이역까지만 전철을 운행하였는데 운길산으로 전철이

운행하니 산행하기가 아주편리 하여졌다. 운길-예봉 종주산행은 더욱 좋은 코스로 전에

는 이곳팔당역에서 버스로 운길산을 가야 햇다.

 팔당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중에 견공이 선로를 무단 행단 하고있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나가는 출구를 못찿아서 우왕 좌왕 한다.열차에치

일것 같아서 내가 불안 하다.

 중앙선  기관차  이런 힘썬 파워에 기관차가 차량을 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