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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중국

2009년 6월 24일 -28일 중국 여행 6 부.

by 북한산78s 200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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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전날 백두산 등반을 마치고서 이도백하로 옮겨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조식후에 오늘 26일 일정은 이도백하를 뒤로

하고 길림성 연변 자치구 용정시로 이동해서 우리에 옛조상에 얼이

깃든 대성중학교. 윤동주시비.헤란강. 일송정.을 견학 하기로 한다.

 

 

이도백하에서 용정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바라다보는 길림성 연변

지구에 밖에 풍경은 어느외국에 온느낌이 들지않고 한국에 고향에

온느낌을 느끼면서 풍경이 펼쳐진다.

 

 

용정시로 오는길은 혹은 벌판을 지나 산속을 지나기도 하는데 가이드

고향(화룡시)을 지나온다고 한다. 조선족은 보통 이런 시골에서 크고

자라는데 고향을 가면은 출세하엿다고 선망에 대상이 된다고 한다.

용정시에 도착해서 대성중학교를 견학하고 점심을 들고 현재우리에

초관심사인 두만강 도문시로 이동을 하게 된다.

 

 

두만강은 창밖으로 바라다본 물은 깨긋하지않고 탁하기만 한데 제번

물살이 빠르다 강폭은 도문시로 가까워지면서 강폭이 넑어진다.

우리는 도문시에 도착해서 북한 접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곳에서 수상

보트도 타고 두만강 도문에서 파는 막걸리도 한잔씩 한다.

 

도문시에서 바라다본 북한은 산에 나무가 없고 산꼭대기까지 밭으로 개간

을 하였다. 창밖으로는 북한 아동들이 두만강에서 벌거둥이로 미역을 감

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도문시는 우리가 당장 살아도 큰 불편이 없을것같이 상점 간판이 한글로 적혀

잇었다. 강건너 북한과는 큰 차이를 볼수가 있었다.

도문에서 북한접경 두만강을 뒤로하거 우리는 연길로 이동을 하게 된다.

연긴공항에서 이제 백두산 길림성 조선 자치구를 뒤로 하고 북경으로 가야만

한다.

 

 

 이도백하 인민 병원.

 

 이도백하를 아침에 둘러보게 됩니다.

 

 한건물에 제비집이 보이네요.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조선족 아주머니가 영지등 한약재를 판매하고 잇네요.

 

 

 

 

 

 

 

 장뇌삼.

 

 

 

 

 

 

 

 

 

 도로 길가에 설치된 화장실.

 

 옥수수를 구워서 판매 하고 있네요.

 

 

 

 

 

 

 

 

 

 

 

 

 

 이참외는 한국에서는 못 보던 참외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 농촌 전경.

 

 

 

 

 

 

 

 

 

 용정시 택시...

 

 고속도로 톨케이트...

 

 

 

 곰사육도 하고 웅담도 판매를 한다는데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다..

 

 

 

 

 

 

 

 

 

 

 

 연변 대학교라고 간판이 붙었는데 곰 의약 연구소라고 합니다

 아마 한국인이 90%정도 들린 것 같습니다.

 

 용정 대성 중학교...

 

 윤동주 시비...

 

 

 

 

 

 대성 중학교 옛터...

 

 

 

 

 

 

 

 

 

 

 

 

 

 

 

 

 

 용정시를 뒤로 하고 두만 도문시로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 산천들입니다..

 

 북한은 산정상까지 밭으로 사용하고 잇습니다..

 

 북한 마을....

 

 중국 농촌 건물....

 

 두만강이 흐르고......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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